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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태진 "'불트' 우승 상금=역대 최고 6억 3천..전세 이사+1억 기부"[라스][★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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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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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5XnC19MUl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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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news/20250123001028988zeag.jpg" data-org-width="486" dmcf-mid="HYKDWuf5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news/20250123001028988ze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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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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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b2e22829bf384e8007cce8aa7c6b0b126bdc3a4acc914f1c515cc4e84f4acd" dmcf-pid="t5olFVe7CW" dmcf-ptype="general">'라디오 스타'에서 가수 손태진이 역대 최고 우승 상금 수령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7c25cece05ad87fae2dafa5d0968704f7969c1ec58dac481ad19a3d78b30a29" dmcf-pid="F1gS3fdzvy"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오싱어 게임' 특집으로 가수 윤종신, 손태진, 개그맨 김영철,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f7daff287b6108fa299e43099402db3ba31f08e61b29b26f86e8d4cc6203a937" dmcf-pid="3tav04JqCT" dmcf-ptype="general">이날 '팬텀싱어' 우승, '불타는 트롯맨' 우승 이력이 있는 경연 프로그램 중독자 손태진은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게 사기 취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269dfed085ebcf1387d62019a72b1ec088c3d4a073289290be8de110087d3ac" dmcf-pid="0FNTp8iByv" dmcf-ptype="general">그는 계약 당시를 회상하며 "'팬텀싱어'가 획기적이었던 것은 성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모여서 4중창이 되어서다. 그 당시 제가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다. 제 노래르 듣고 (윤종신이 따로) 미팅을 제안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36364c4c1385bb3b1750d46d95bd186fa88b14b0b23d364ebbc5cd4d665bd70" dmcf-pid="pUkGzxg2SS"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계약 얘기로 (미팅이) 시작했다. (저를) '제2의 김동률'로 만들어보겠다. 저음계의 조쉬 그로반, 안드레아 보첼리(로 만들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 그래서 저는 윤종신 선배님 한 분만 믿고 들어갔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c00717410e5099ff01809520160da5c5728b013e7626f3114328744770287c27" dmcf-pid="UuEHqMaVW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윤)종신 선배님은 관심사가 생각보다 빨리 이동한다. (술자리) 1차에서 2차를 갈 떄도 바뀐다"라며 윤종신 디스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27d55ecb35a9b82f90057a587e93bde894e15339ec667861ed434cf11534274" dmcf-pid="u7DXBRNfWh"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그 당시엔 '팬텀싱어'에 엄청 꽂혀 있었는데 바로 그 뒤에 '슈퍼밴드'가 등장하자 갑자기 밴드 매력을 얘기하면서 밴드에 빠졌다. 낙동강 오리알처럼 '누굴 믿어야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당시의 서러움을 토로했다.</p>
          <div contents-hash="005d797b0c638888acc9dddb6695ece0a09a470c5571b1ab69af1af0410c3971" dmcf-pid="7zwZbej4WC" dmcf-ptype="general">
           하지만 현재 미스틱스토리에 들어온지 8년이 됐다는 그는 "중간에 재계약조차 한 번 했다. 오늘 이 자리가 생긴 것도 8년 믿음의 덕이 아닌 가 싶다"라며 대표 윤종신을 향해 귀여운 아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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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811d42048c775126703707c317e8fa5e7f536a8236e6d3bd2f42b48711dea" dmcf-pid="zqr5KdA8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news/20250123001030424qail.jpg" data-org-width="486" dmcf-mid="XhdsXBP3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starnews/20250123001030424qa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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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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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2e8e7d4cf9af1430fcaea0db1d7ee3ad20487e64d825bb224a10634887d19ea" dmcf-pid="qBm19Jc6hO" dmcf-ptype="general">
           한편 '불타는 트롯맨'에서 우승한 손태진은 역대 오디션 중 가장 큰 우승 상금 6억 3천 만원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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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9482c05c6a2528dcc91217935518d5c58f21903062e793a6bec80a052bbc93" dmcf-pid="Bbst2ikPvs"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당시 '오징어 게임'이 화제라 적립형 상금 방식을 만들었다. 100명이 열심히 싸워서 적립 됐던 것을 몰아줬다. (세금을 떼고) 4억 정도가 들어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937b19db177a64307a8d58ad856fc1cbc183cc185bb3a069de5923af61bb13" dmcf-pid="bKOFVnEQTm" dmcf-ptype="general">상금을 어떻게 활용했냐는 물음에는 "집도 반전세에서 전세로 이사했다. 또 국민 투표로 뽑힌 우승자이다 보니 기부도 했다"라며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1억을 기부한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75e1d388cb1c019cae0b9ea0886616576a23302b5f97f150e0e133868199566" dmcf-pid="K9I3fLDxTr"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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