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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할리우드 진출’ 네이버웹툰, 북미 인기 호러 웹툰 ‘스태그타운’ 영화 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8:28: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할리우드 제작사 ‘럭키챕’·왓패드 웹툰 스튜디오와 협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Us5hXD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e5796a66350e7764fdc8cec865e205e02c40d559eece4ef666937bf07c03f4" dmcf-pid="HXuO1lZw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이 미국에서 발굴한 IP인 웹툰 ‘스태그타운’을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사진 | 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SEOUL/20250122182843912cxlj.jpg" data-org-width="700" dmcf-mid="YCQ523KG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SEOUL/20250122182843912cx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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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웹툰이 미국에서 발굴한 IP인 웹툰 ‘스태그타운’을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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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de37d8a42c69e76f2c369154207f9423c33e198666a4796103f176e994d369" dmcf-pid="XZ7ItS5rhJ"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영어 플랫폼 웹툰에서 연재 중인 호러 시리즈 ‘스태그타운’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p>
          <p contents-hash="001dc75c7793614ce5dc5baf0f22eeb7b2962eec71582528521a6bbe3cb7ec63" dmcf-pid="ZRNbJVe7hd" dmcf-ptype="general">‘스태그타운’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도전 만화 시스템인 아마추어 작가 플랫폼 ‘캔버스’에서 발굴된 작품이다. 주인공 ‘프랭키’가 고향 스태그타운으로 돌아온 뒤 겪는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호러 웹툰이다. 2021년부터 영어 서비스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 현재 조회수 1800만을 돌파하며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53dfb5b28fd28d01948713374b5a0e84356025c7facde297f1c213c8ff7c1e30" dmcf-pid="5ejKifdzCe"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에는 마고 로비가 설립한 제작사 럭키챕과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럭키챕은 아카데미상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바비’를 비롯해 ‘프라미싱 영 우먼’, ‘솔트번’ 등을 제작했다.</p>
          <p contents-hash="63abc91bf93fd52d4c6651094641ff746f92972fc1757ef10d89f764f18a6f2b" dmcf-pid="1dA9n4JqlR" dmcf-ptype="general">벤자민 브루어가 각본과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VFX(시각 효과) 수석 아티스트이자 저스틴 비버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넷플릭스 영화 ‘탈피(Reptile)’의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최근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장편 영화 ‘아카디안’을 감독했다.</p>
          <p contents-hash="33315aecab5c9f0e80e7fa9ac75241498ef545a92b4ff547a0ede49568647fe4" dmcf-pid="tJc2L8iBlM" dmcf-ptype="general">왓패드 웹툰 스튜디오 제이슨 골드버그 영화 책임자는 “‘스태그타운’은 독창적인 공포 스토리와 뛰어난 작화로 북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며 “독보적인 연출력과 뛰어난 각색으로 명성을 쌓아온 럭키챕, 그리고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벤자민 브루어 감독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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