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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덕수용소, 2심서 손배액 절반으로 줄어들어 “장원영에게 5000만원 배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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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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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c0332b863cf6ffebe06a3a0391218ad031d3e57c3af19565de33d8c4cf0dae" dmcf-pid="806z0yFO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egye/20250122180123438afcl.jpg" data-org-width="680" dmcf-mid="59a9zXuS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egye/20250122180123438af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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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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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사이버 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가운데, 2심 재판에서 일부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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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1fc47ca0badec82f7329b14e924f76996a881ccabec479c48d2373e64d616" dmcf-pid="PUQBUY0Cu0" dmcf-ptype="general">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9-3부(부장판사 윤재남·선의종·정덕수)는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2심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는 원고에게 5000만원과 자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694e852e667f37ea6de0d5aba512c7e9f99d4135f3e7eac51ef35f68ffe5a8d5" dmcf-pid="QuxbuGphp3" dmcf-ptype="general">앞서 장원영은 지난해 1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당시 재판부 A씨에게 1억원 지급을 명하며 “다 갚는 날까지 연 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이는 당시 A씨가 재판에 응소하지 않으면서 의제자백으로 인정된 결과였다.</p>
          <p contents-hash="977c78a3cde49f9e702d11dd1247d955a423caed32369028d099f6e260d7eab3" dmcf-pid="x7MK7HUl0F" dmcf-ptype="general">다만 2심에서 A씨가 입장을 바꾸면서 금액이 줄어들었다. 그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 정지를 신청하고 공탁금을 지불하는 등 뒤늦은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85d5703d5b3dfa77cb3852777550261e33a69b6d7433fb9284c330b62baf9d0" dmcf-pid="ykWmkdA8Ut"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 7월까지 ‘탈턱수용소’ 채널을 운영했다. 그는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들을 근거 없이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영상을 올려 2억원이 넘는 수익을 창출했다. 현재는 스타쉽을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에게 고소당하면서 채널을 폐쇄했다.</p>
          <p contents-hash="9f6843f11b8611b84df55975ccca8bb2fb92ac315f4dbfda7026132f1bbfad2e" dmcf-pid="WEYsEJc601" dmcf-ptype="general">장원영과 별개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은 1심이 진행 중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는 장원영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아 기소됐는데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에 추징금 약 2억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현재 검찰이 항소해 2심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e91b1661489adddda437c60e2cdd06765b1fa6fc6f7e9187bb5157183fcba6d1" dmcf-pid="YDGODikPU5"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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