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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장원영, '탈덕수용자' 상대 손배소 2심서도 승소…배상액은 절반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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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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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b48bd9124f6592c5f1c62f5556e75a5926650e4eb9f2413ca6e996673d5f44" dmcf-pid="QIwwgPLK2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73855466hmvn.jpg" data-org-width="650" dmcf-mid="87yysgrR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73855466hm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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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 장원영.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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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ad77b2b1e860205855eb7a66d6743c365c3f61cce24b1331fa618ca76c1169" dmcf-pid="xCrraQo9K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p>
          <p contents-hash="56bdfdf77644f26798a0e91d504fefe1d748f032262b86fc11272ab3c5088914" dmcf-pid="yfbb3Tts9B"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3부(윤재남 선의종 정덕수 부장판사)는 22일 장원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는 5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70ebb9693ea0bb0b8a0a6e4ba2fb76e11549cc6fbfea58ae68eda006e6b14f3d" dmcf-pid="W4KK0yFO2q" dmcf-ptype="general">앞서 1심은 1억원 지급 판결을 내렸는데, 항소심에서 지급액이 절반으로 줄었다.</p>
          <p contents-hash="67bb9d5d2493d121bf0bb4e3d906b010f8497d095f80100d93d9944dc0ebecd0" dmcf-pid="Y899pW3IKz" dmcf-ptype="general">장원영은 '탈덕수용소'에 업로드하는 영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2023년 10월 A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p>
          <p contents-hash="f3412635280f317ef82f6663eb012b424627a2388092fe25afc968e2347013dc" dmcf-pid="G1GGCjOJ27" dmcf-ptype="general">A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장원영을 포함한 연예인들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 등 내용의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2년간 2억5000만 원의 수익을 얻었고, 유튜브 채널 수익금의 일부로 부동산을 구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현재 해당 채널은 삭제됐다.</p>
          <p contents-hash="53d13f439a0efd3701ad90f78d77bd617ce012988c7e79bfc750c3c2d669f87e" dmcf-pid="HtHHhAIifu" dmcf-ptype="general">장원영과 별개로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현재 1심이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7b0a154666df862e9e1ebbfba3e9748ffe0d4f4fdc17e3698cde2aded35cef9c" dmcf-pid="XFXXlcCn2U" dmcf-ptype="general">이와 별도로 A씨는 장원영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도 기소됐다. 해당 소송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 검찰이 항소해 2심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fdbd63eede4ad01f445c0bb22c115cdc19b1b26aa56a8c231325674b8cd4bd6b" dmcf-pid="Z3ZZSkhL2p"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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