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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 연예인의 연예인 “인사하려고 줄지어 서있어” (비밀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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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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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92de03cadd42a7db7437435a4733139ee9f89cf170c4f818cd7af59f3070b" dmcf-pid="q4SwZ741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혜교/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newsen/20250122171348832jome.jpg" data-org-width="658" dmcf-mid="7iuZVej4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newsen/20250122171348832jo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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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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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ByRVamyjT9"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6bf18f27af93550ded96ceeb4f2e207b2c00fb77d1eb3e8f15e6cb4ba49f632b" dmcf-pid="bWefNsWAhK" dmcf-ptype="general">배우 전여빈이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7055fce3ba827ebb6f96a1a99dbb39814978f85bf5700eab405253907fa7416" dmcf-pid="KYd4jOYcWb" dmcf-ptype="general">1월 22일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밀보장’)에는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2429153ed48e4cc35e4c72627abd9000bb90c8e655ab18eb9c2c2ea2c712c99" dmcf-pid="9GJ8AIGkhB" dmcf-ptype="general">이날 전여빈은 송혜교를 처음 봤을 때를 떠올리며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 탔을 때다. 그때 진짜 가슴이 설레더라. 너무 좋아했던 사람을 본다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약간 느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7334614b77fe6950541fbc66f35aeb4122659e58fd06c4c3a096c79f3ed5167" dmcf-pid="2Hi6cCHEhq"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여빈이랑 저랑 겹치는 친구가 있다. 서로 얘기를 많이 들었다. 원래도 너무 좋아했는데 그 친구가 너무 여빈이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줘서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다"며 "시상식 도착하고 여빈이를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인사하고 싶은데 서로 들은 얘기밖에 없으니까 가만히 앉아있자 했는데 와서 먼저 인사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e356793f41d3b6df7fe47d730248ae9663a2dcd75dbae3394218a85eef7cc098" dmcf-pid="VXnPkhXDlz" dmcf-ptype="general">전여빈이 "그날 거짓말이 아니고 사람들이 언니랑 인사하고 싶어서 줄지어서 서있었다"라고 밝히자 송혜교는 "최민식 선배님과 하정우 선배님 빼놓고 여자 중에는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았던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c386433c48e81c84a64ccb12fe19a35ba8ca2039320b367c939c676fe96793a" dmcf-pid="fZLQElZwT7"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못 느끼고 있는데 자꾸 앉아있으면 후배 분들이 인사하러 오신다. 너무 감사한데 속으로 '내가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45oxDS5rvu"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81gMwv1mh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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