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송혜교 "어릴 때 예뻤는데 한약 먹고 살쪄...인물 버렸다는 말 듣기도" ('비보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5:4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NsPLDSgK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78424e1a3a6add67f2bc59509c1115ad7d26f14186fb107c160a96d538d124" dmcf-pid="UAIxgrTN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54622954drxl.jpg" data-org-width="700" dmcf-mid="FSr8ikhL9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54622954drx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7ebfb99c6e67c5965e75b929760be73ba1bd5491b1fac329bce8576e6ac293" dmcf-pid="ucCMamyjV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어릴 때부터 예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c43d0c34e3f80052f35270aadb8b819153d0839c745dd328b35f0ccdf243e4e" dmcf-pid="7khRNsWAKI" dmcf-ptype="general">22일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주역 송혜교와 전여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628281f28e687e5e960d07d8a1afe204afb21d76e7c79e82063b0507a07f4e4" dmcf-pid="zElejOYcVO" dmcf-ptype="general">이날 송혜교는 미팅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일대일 미팅보다 고등학교 때 한별단이어서 다른 학교랑 단체로 만난 적은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24b6d7c54352aaba93bf66adccd4d4cb53f4574f04520a2df5938ec95804f0f" dmcf-pid="qDSdAIGkKs" dmcf-ptype="general">고등학교 때도 '얼짱'이라서 유명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때 당시에는 그런 게 없었다. 나중에 데뷔하고 나서 그런 말을 나도 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b62086ee22a53b80dca86d789dc844dc9377d7594328f26b2ff51134729ff0" dmcf-pid="BwvJcCHEfm"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옆 학교에서 몰려온 적은 없냐는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 간혹가다 학교 앞에서 한 두분 구경하긴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2f228fc657054a5ca5990e3377dc36e89d1d2b90061949828360e98ee8e2ef6" dmcf-pid="brTikhXDVr" dmcf-ptype="general">언제부터 본인이 예쁜 걸 알았냐는 질문에는 "일찍 알았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알았는데 초등학교 1~2학년 때는 너무 말랐다. 그래서 중간에 어머니가 밥 잘 먹게 하는 한약을 먹여서 살이 확 쪘다. 옆집 아주머니께서 '예뻤는데 딸 인물 다 버려놨다'고 그랬다. 그때 사진을 보면 진짜 통통해서 이목구비가 잘 안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075f47d4c163c7c575b3344cac4cd33aa8f98d0dc3b71b80e3a6163db9dc80" dmcf-pid="KCHamyFOVw"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인터넷에 사진이 있냐고 묻자 "없다. 집에 있는데 내가 (사진) 안 푼다. 개인적으로는 보여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보여주는 날 김숙이 안경 끼고 가면 카메라인 줄 알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8a8dd2c13f241f3f53e6e96fcf7e1f613676fc8ab6381b25926ac6529ce0d5" dmcf-pid="9hXNsW3IB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54623205vwpt.jpg" data-org-width="700" dmcf-mid="3a0wv1qy2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Chosun/20250122154623205vw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43f30d39b7e268827561ca1e06320c41a68e7ef0c1480d00b6bf3004fd4f92" dmcf-pid="2lZjOY0CKE" dmcf-ptype="general"> 전여빈은 강릉에서 소문난 얼짱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난 솔직히 말해서 어렸을 때 너무 남자아이 같다고 해서 엄마가 기필코 내가 여자아이처럼 보이게 하겠다고 해서 어릴 때 너무 장군처럼 생겼으니까 엄마가 머리에 온갖 핀을 꽂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82dfaf0ea7444b4c06a7dc6da5e88c1b666152aa497426c034de6719f49d851" dmcf-pid="VS5AIGph2k"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여빈이가 두상도 예쁘다"며 "여빈이는 메이크업 안 했을 때가 더 예쁘다. 항상 촬영장에서 같이 준비하는데 내가 먼저 준비하고 있으면 여빈이가 맨얼굴로 분장차에 들어오는데 그때가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전여빈의 미모를 극찬했다.</p>
          <p contents-hash="d0a34b1368b43e0e2b8204f00a7aafa08ebcc534ddc6e38b7f5a73e194481ef1" dmcf-pid="fv1cCHUl9c"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대학교 들어갔을 때 방송연예과이다 보니까 너무 예쁜 친구들이 많았다. 세상에 이렇게 잘나고 예쁜 사람이 많구나 싶었다.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으니 정신 차려야겠다 싶었다. 긴 여정을 생각하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실력 쌓아서 길게 보자고 생각했다"며 "난 내 외모가 배우로서는 좋은 얼굴인 거 같다고 생각한다. 대학생 때는 화려하게 입은 친구들 보면서 비교도 하긴 했다. 근데 외형이 더 나아져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 거 같진 않았다. 내가 갖고 있는 거에서 장점을 더 찾고 싶어 했던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42423817153cf435192f35b764beed74c0049df12a73c4c6f681f4ef407455a" dmcf-pid="4TtkhXuS9A"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