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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귀신경찰’ 신현준, 故김수미 등신대 챙겼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4: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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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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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136d7fc312d26932c396d9b17b39b927d5e0c416594dd88908f3f5fd27a05" dmcf-pid="Hb23yFbY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신경찰’ 시사회 당시 고 김수미 등신대, 신현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tartoday/20250122144505528lxnx.jpg" data-org-width="700" dmcf-mid="PsTtv1qy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tartoday/20250122144505528lx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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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경찰’ 시사회 당시 고 김수미 등신대, 신현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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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경찰’ 간담회 때 모두를 울렸던 등신대의 위치가 공개됐다. 신현준이 故김수미의 등신대를 챙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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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b404bf947e7e0948208ab986bfe2dbba15289b338300ac7319306e021d92c3" dmcf-pid="Z9fpY09HMx"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영화 ‘귀신경찰’ 언론배급 시사 후 간담회에는 故김수미의 등신대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77adf5f528a1b61c2207fe2436a950f5119eefa5785e7ca95f86df4392d8f17" dmcf-pid="524UGp2XLQ" dmcf-ptype="general">“분명 이 자리에 함께 하길 원하셨을 것”이라는 김수미 아들의 요청으로 실물 크기의 등신대가 간담회 후 포토 타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어머니처럼 모시던 故김수미의 등신대를 보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1cc554209fba4da58e1dd467c1004c92ee8926ee817b7acdcf7e19b1be37aa" dmcf-pid="1V8uHUVZRP" dmcf-ptype="general">보통 등신대는 행사 후 폐기되지만 이번 등신대는 조금 달랐다. 간담회의 조명이 꺼진 극장을 나서던 신현준은 물끄러미 김수미 등신대를 봤다. 이 등신대는 신현준의 제작사 HJ필름의 곁으로 갔다. 당일 곱게 포장된 등신대는 한 인터뷰에서 신현준의 등 뒤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35958d6dfe7455d3c1060188611f35096fae098f1830b948d81dd06ad3ce5c" dmcf-pid="tf67Xuf5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신경찰’ 신현주, 고 김수미 등신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tartoday/20250122144508594sbtp.jpg" data-org-width="700" dmcf-mid="YoOaxgrR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tartoday/20250122144508594sb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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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경찰’ 신현주, 고 김수미 등신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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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5179b472eee8dcd30323c31b512272408a4bfc55c45030ed8909436f8970bd8" dmcf-pid="F4PzZ741R8" dmcf-ptype="general">
           측근에 따르면 신현준은 등신대를 볼 때마다 우는 것 같다고. 그만큼 오랜 세월을 함께 대한민국의 엄마와 아들로 지낸 신현준과 故 김수미의 거리가 누구보다도 가까웠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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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35a4ae1b4de63bde6a1ced5e017932c62308ca4927fabe9ddb8266a63765fc" dmcf-pid="38Qq5z8te4"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김수미의 유작이다.</p>
          <p contents-hash="3894c2dc229df4d695b2a04d02420e40617be3fe41c0832a338e2bc7e4ed0cf9" dmcf-pid="06xB1q6Fif" dmcf-ptype="general">영화 ‘맨발의 기봉’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함께한 김수미와 신현준이 다시 한번 모자로 호흡을 맞춰 주목 받았다. 24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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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