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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과자세트처럼"…남녀노소 즐기는 토크쇼 '라디오스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4:14: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JdS5zTu6">
          <p contents-hash="aef5cc68043b31ece5048d9bc82b8c25c096df8957963115769e67c2a4453b4d" dmcf-pid="4mEktBP3z8" dmcf-ptype="general"><br><strong>22일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br>"지상파 예능만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513469470684750e7d6e85b91cd749b01502bd73edc818393eb6d41896c7a2" dmcf-pid="8sDEFbQ0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구라 김국진 유세윤 장도연(왼쪽부터)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35768ckkr.jpg" data-org-width="640" dmcf-mid="KoExIGph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35768ck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구라 김국진 유세윤 장도연(왼쪽부터)이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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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4f2de6f963204862d8e87b88b097a873acc02617e9248843ad8b5673f5b205d" dmcf-pid="6OwD3Kxppf"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김명주 기자] 지상파 최장수 토크쇼로 지난 16년간 수많은 화제의 인물들과 명장면을 배출한 '라디오스타'가 900회를 맞는다. 남은 1000회까지 이슈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크, 차세대 라이징 스타 발굴 등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토크쇼를 지향한다고 밝힌 '라디오스타'다.
          </div>
          <p contents-hash="0cb50ccbba63c205fa19b9166b1ea84565a58a6420be8a09346fe083d81c4342" dmcf-pid="PIrw09MU0V" dmcf-ptype="general">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명엽 PD를 비롯해 MC를 맡은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4ed01be0fe94f4e225f63ce2d809efa1915d0e4eee5d3f818df6ddd9146db5e" dmcf-pid="QCmrp2Ru32" dmcf-ptype="general">'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 네 명의 MC들이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p>
          <p contents-hash="dd74d0ad001f67b4864e61ba6faee0d055e792d0974be5ba6328c7bebb501ea3" dmcf-pid="xhsmUVe7p9" dmcf-ptype="general">지난 2007년 5월 30일 '라디오스타'가 첫발을 뗄 때부터 함께한 김국진은 "굉장히 놀랍다.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다"고 9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b44e44da6b0588d2e926f0b559e267fe6dfd5d08cedb34437d8e4fd65ee91a3" dmcf-pid="y49KAIGk7K" dmcf-ptype="general">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또 다른 원년 멤버 김구라는 "'라디오스타'를 햇수로 18년째 하고 있다. 앞으로 1000회도 다가올 텐데 이런 프로그램에 제가 열심히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제가 아무리 좋은 작품을 한다고 한들 '김구라'하면 '라디오스타'가 떠오르지 않나. 그런 부분이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c10992c2f300e2a761deaeaf949cbab19fb9eb64f4bd119500f104c21e2c40" dmcf-pid="W829cCHEpb"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MC로 합류했다가 하차한 후 2021년 다시 합류한 유세윤은 "장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2023년 MC로 들어온 장도연은 "데뷔가 2007년인데 '라디오스타'도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1000회까지 내쳐지지 않고 MC 자리를 잘 차지하고 싶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1c697d9dc50af79ce5f449fe23cda39af0f15ad02e01cbf18c56255c9c951b" dmcf-pid="Y6V2khXD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김국진이 발언하고 있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38734otjm.jpg" data-org-width="580" dmcf-mid="9kh2khXD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38734ot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김국진이 발언하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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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4fda07998a7356923642eebd644ce87e499ddc5db33099e47b8237f2434eca" dmcf-pid="G2Bqamyj0q" dmcf-ptype="general">
           <br>'라디오스타'는 2007년 당시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의 서브 코너로 출발해 편성이 불안정했다. 이러한 탓에 프로그램 클로징 멘트는 항상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0회까지 이어진 장수 비결은 뭘까.
          </div>
          <p contents-hash="69524f2b7c400659deae8f9b86d0d6ff7a6b2bfa032ad5c45bc4a69e1abf5bc5" dmcf-pid="HVbBNsWAzz"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토크쇼를 지향하긴 했지만 정통이 아닌 리얼함을 기반으로 한 토크쇼를 표방했다. 당시 또 다른 토크쇼 MC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나 M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방송했는데 그런 프로그램에 비해 게스트들이 편하게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6a49f46aed1ec1d1e46b19253ad7b4594e65dfbd53db94ce3c5aeafd2fa14c" dmcf-pid="XfKbjOYc77" dmcf-ptype="general">김명엽 PD는 "2007년 고등학생 시절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다. 시청자와 가장 가까운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말하자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하는 점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a601faaa167393b78cb27b3213aa6e88def27c42e27cba8881d7f7be4b7aff" dmcf-pid="Z49KAIGkpu" dmcf-ptype="general">김국진은 "처음에 '라디오스타' 방송할 때는 너무 공격적이라 당황했다. 안절부절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라디오스타'만의 룰과 장점이 되는 것을 보고 이 프로그램은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지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라디오스타'의 매력"이라고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22061baecd1ae55d9441f1ccf66f13644878613bcb278141a1c13481c7411" dmcf-pid="5829cCHE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구라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41655ulwm.jpg" data-org-width="580" dmcf-mid="2LcY4Jc6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41655ul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구라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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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21cfb90243e49903ed575ab527f463443bdad4ad901d03ef4f925b2c5e5bcb2" dmcf-pid="16V2khXD7p" dmcf-ptype="general">
           <br>수많은 지상파 토크쇼가 사라진 가운데 요즘에는 스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웹예능 토크쇼가 인기다. '라디오스타' MC 중 한 명인 장도연도 현재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를 이끌고 있다.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서 '라디오스타'가 게스트 및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은 무엇일까.
          </div>
          <p contents-hash="9bfb931fd09ef7baca5fc8e0320bca0a16ad9edb4804282335190ebd563e56f4" dmcf-pid="tPfVElZwF0"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라디오스타'에 합류한 지 1년 2~3개월이 됐다. 매주 녹화 때마다 느끼는 것은 '라디오스타'가 가진 네임밸류로 오는 게스트가 많다는 것"이라며 "선배 MC들과 제작진분들이 구축한 브랜드 덕분에 게스트들이 부담 없이 와서 편하게 얘기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14d445a2e7957426e4e42c0e52d29b97128d695e58aaf5eaf33419d1e48dc80" dmcf-pid="FQ4fDS5rp3" dmcf-ptype="general">김명엽 PD는 "웹예능을 보면 '라디오스타'가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모니터링해보면 게스트들이 진솔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 관련 얘기만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라디오스타'는 뜨기 위해 나온 게스트들이나 진짜 '라디오스타'를 좋아해서 5~6번 나오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aa76cd9842a8ad77d1e2f880533f3d6d1e1db7c164a593669c8049451f5156" dmcf-pid="3x84wv1m7F"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는 진짜 토크쇼다. 진솔하고 유쾌하고 재밌게 어디서도 보지 못한 것을 풀어낸다. 종합과자세트처럼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할 수 있게 지상파 예능만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방송을 보여드리고 있다"고 프로그램의 매력을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bbcd9f1bfbd4197ef2ea73ddc44e1cac78b242b422fcee931275eb98b5aaa" dmcf-pid="0M68rTts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명엽 PD가 프로그램에 관한 생각을 전하고 있다.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44306kjez.jpg" data-org-width="580" dmcf-mid="VHgoY09H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HEFACT/20250122141444306kj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명엽 PD가 프로그램에 관한 생각을 전하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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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1d2906318553d670592f072e0965b04db1028ed9ca53aa0c0bdbc9ec84d75d80" dmcf-pid="pBuUnElo71" dmcf-ptype="general">
           <br>지난 2007년 시작해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갖는 '라디오스타'이지만 방송 때마다 화제성과 영향력을 놓치지 않는다. 관련해 김명엽 PD는 "지난주만 해도 '라디오스타'가 화제성 1위를 달성하고 지지난주에는 비드라마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9cd53a1340a7a55133f0205055a0913ae1fe0bd9f3bf1e3c8d4fe032b0bed5f" dmcf-pid="Ub7uLDSgU5" dmcf-ptype="general">이날 MC들은 화제가 된 게스트 가운데 각자 기억에 남는 게스트들을 꼽았다. 유세윤은 "웃음의 강도로만 보면 배꼽 빠지게 웃었던 때가 가수 박준형 브라이언이 나왔던 회차다. 개인적으로 개그맨 후배들이 나와서 못 웃기는 것을 웃겨하는데 그날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개그맨 정재형이 나와서 두 사람에게 밀려 웃기지 못해 행복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4f5dc22a488c9e4caba2958aeae6a0c5ffc90e0e160efc574b9e719c1b5ac4a" dmcf-pid="uKz7owva7Z"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홍진경 언니 나왔던 회차가 기억에 남는다. 당시 MC로 가수 규현 씨가 있었는데 두 사람이 밀라노 패션쇼 얘기를 하다가 규현이 진경 언니한테 말을 툭툭 건네니 언니가 '쟤 뭐야'라고 말한 부분이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ca6a8bf4932486fd1d5d423a81b32b92c586462aba4660d1ac692edf2421ce" dmcf-pid="79qzgrTNUX" dmcf-ptype="general">이렇게 다양한 게스트들로 지난 16년간 숱한 화제와 명장면을 낳은 '라디오스타'는 오는 2월 5일 900회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d1773e3f1c40fff3b248c31ff9f3d28450a31cca6569375b518d6e9f45ead1b" dmcf-pid="z2Bqamyj7H"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명엽 PD는 "5개월을 준비한 회차다. 정말 소중하게 모셨고 녹화도 너무 재밌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주제로 게스트를 초대했다. 누가 나올지 기대해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 "지금 MC 라인업 그대로 1000회까지 방송하고 싶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8cc1bcf5273702fffa0927b8906e3b1054efbf2cb1588d7a314d3770f04940" dmcf-pid="qVbBNsWAuG"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주식으로 한 1000억 대박이 터져서 자발적으로 방송을 그만두지 않는 한 지금 MC들 그대로 1000회 때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꾸준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바랐다.</p>
          <p contents-hash="cca18283d7683f3fba0d0de7c26c1e4000632fa94172abc18e8d0fba32809259" dmcf-pid="BfKbjOYcpY" dmcf-ptype="general">'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dc994bfac5974658de04bbadd4ea6efce047d3d23636b1f786eab4192a570da" dmcf-pid="b49KAIGkpW" dmcf-ptype="general">silkim@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404c7b42de7929a2b861c4c9aa3d0585d0ec69aa69a38509eaa33a85efd17c3c" dmcf-pid="K829cCHE7y"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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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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