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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소현♥손준호 ‘명성황후’ 30주년 대장정 이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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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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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33d10924e29a1c538d1acdbd79a2ccfd0c086e984255d72e7a4c514116e34c" dmcf-pid="VwSM9MaV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팜트리아일랜드"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newsen/20250122140111789koxe.jpg" data-org-width="650" dmcf-mid="93HLPLDx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newsen/20250122140111789ko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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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팜트리아일랜ᄃ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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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frvR2RNfv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fb3127d6d965055390b4872c61f4cb9b0d84759b1bdd84d2b1133bc9c1e138e" dmcf-pid="4cI6q6nblD" dmcf-ptype="general">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서울 공연 첫 번째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267fce2558ac307a7e4ba719811128b1140cd9208b337abc34427396a395f24b" dmcf-pid="8kCPBPLKCE"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는 1월 22일 오후 2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역사적인 3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명성황후’ 명성황후-고종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p>
          <p contents-hash="01ce0c1d7892e3982b341e5cc98fb832dd436017fcfa4de03de7cbb848021416" dmcf-pid="6EhQbQo9W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울 공연에 앞서 진행된 지방 공연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욱 깊어진 연기력과 내공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레전드 페어의 귀환을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cff3d3e0bd62c949ed9b6f3a0dccba06d28e0c6b3f96c4f910e545c63fe3c5fa" dmcf-pid="PDlxKxg2lc" dmcf-ptype="general">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이자 시대적 갈등의 중심에 선 명성황후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신화로 손꼽히며 지난 30년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작품인 만큼, 2021년에 이어 다시금 무대에 오르는 김소현-손준호가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선보일 깊이 있는 연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a4153d9c743a67793f21424015c0c5eeb1f3287ffbd8195adb2d6a6e0b82378" dmcf-pid="QwSM9MaVhA" dmcf-ptype="general">김소현은 2015년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명성황후’와 함께하며 매 시즌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품격과 위엄을 갖춘 ‘명성황후’에 완벽히 분하며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한 인간으로서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의 극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더욱 깊어진 해석과 성숙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동과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85c886ba22da4f4b919ab6b5622b0409edc7d86ccdabeac37ce7332bbbb3bcfd" dmcf-pid="xrvR2RNfhj" dmcf-ptype="general">손준호는 2018년, 2021년에 이어 세 시즌 연속으로 ‘고종’ 역을 맡아 본인만의 깊은 연기 내공으로 묵직하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조선의 26대 왕 ‘고종’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섬세한 연기와 가슴 저린 목소리로 나라와 백성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뇌했던 한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그려내 수많은 관객들을 눈물짓게 만들며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더욱 원숙해진 연기와 무게감으로 역사의 중심에 선 고종의 모습을 강렬하게 재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bf6442b353438fb614e976ee6b5c68661811bef86c032ee235270e79246cf7" dmcf-pid="ybPYOY0ChN" dmcf-ptype="general">한편, 화려한 30주년의 막을 올린 뮤지컬 ‘명성황후’는 1월 22일 김소현-손준호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WKQGIGphC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9xHCHUl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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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