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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혁X신혜선 미친 케미 터진다… ‘레이디 두아’ 제작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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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혜선, 이준혁.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khan/20250122120955690qexz.png" data-org-width="700" dmcf-mid="by6S9lZw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khan/20250122120955690qex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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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혜선, 이준혁.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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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2dd3b5d01c8c09bc5c1676390bab0a51682749b8f5d43fd7fe2130a2ebaa0" dmcf-pid="VOlxCQo9fS" dmcf-ptype="general"><br><br>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8년 만에 재회한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통해서다.<br><br>22일 넷플릭스는 ‘레이디 두아’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가짜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다룬다. ‘레디이 두아’ 주연으로는 신혜선과 이준혁이 캐스팅됐다. 신혜선과 이준혁의 재회는 ‘비밀의 숲’ 이후로 8년 만이다.<br><br>신혜선은 하이앤드 브랜드의 아시아 총괄 지사장 사라킴 역을 맡았다. 그는 어디서나 이름을 들을 수 있지만, 쉽게 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최상류층 세계에서 하루아침에 신원 미상 살인사건 피해자로 지목된 사라킴의 숨겨진 정체가 무엇인지, 신혜선의 열연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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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khan/20250122120957193ucnz.jpg" data-org-width="577" dmcf-mid="KxO8m4Jq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khan/20250122120957193uc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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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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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f4dc6dd7b18195b26d442f3a19f6681ffc5e8a07ce5a1beeba3ec6f9afb47" dmcf-pid="4CvRlMaVKh" dmcf-ptype="general"><br><br>이준혁은 강력계 형사 무경으로 분해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무경이 한발짝 나아갈 때마다 사라킴의 미스터리한 정체도 점차 베일을 벗게 된다. 그녀의 진짜 이름, 나이, 직업, 배경 등이 드러나며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해간다.<br><br>‘레이디 두아’는 넷플릭스 ‘인간수업’부터 ‘마이 네임’ 등 탄탄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김진민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마스크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찍은 주성림 촬영감독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남나영 편집감독, 조상경 의상감독 등 베테랑 제작진이 뭉쳐 더욱 기대를 모은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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