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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찬 "가정사가 노이즈 마케팅? 방송 나오기 싫었다" ('현역가왕2')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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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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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d48ac8bd0311187dcc5ed53cd025df3f25399b3a05486ce207a897acd36e71" dmcf-pid="W8NCSRNf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vreport/20250122115235163dz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xAyp7myj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tvreport/20250122115235163dz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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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b4047938c033980ce909fe7c0bed651cc0e05863bfb50fa22f8d4d6b6b878b" dmcf-pid="Y6jhvej4zL"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현역가왕2' 가수 김수찬이 가정사 폭로 후 심경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5d75fb46d26074870043bbaa9c8e6e41952ee49173ce21cbe044cc627d75b3e" dmcf-pid="GPAlTdA8pn"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김수찬이 무대를 앞두고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bb79995178c591b3c4c831176d386eb9b932ca4a292061a686c7d0e9e599fb6" dmcf-pid="HQcSyJc67i"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찬은 '현역가왕2' 도전 이유에 대해 "제가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오래 사랑받는 가수 김수찬이 되는 길에 큰 디딤돌이 될 것 같아서다"라고 밝혔다. '현역가왕2'에 나오기 위해 가정사를 언급했다는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낸 그는 "그런 수치스러운 가정사를 오픈하는 사람이 어딨냐. 그것 때문이라도 방송에 나오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ca512917ce2a6fe1b4a1cc4f95d5b6225d8bbd8f87f4eb7feff3ac58385baa3" dmcf-pid="XxkvWikPFJ" dmcf-ptype="general">지난해 김수찬 어머니가 KBS Joy '무엇이든지 물어보살'에 출연해 전남편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는 전남편이 아들 명의로 대출을 받았으며, 방송 고위 관계자들에게 '패륜아'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방송 출연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7e8c4c09f251b2aff047b4f4da86941cd639a2b0ecdba22d4498f83210dfe28" dmcf-pid="ZMETYnEQ7d" dmcf-ptype="general">이후 김수찬 소속사는 어머니의 말이 사실이며, 경찰에 모친의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수찬은 "여러분들 덕분에 제 안에 남아있던 상처도 많이 씻겨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솔직해져도 괜찮다는, 용기 내라는 말씀에 힘을 내본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96ff3ed3f8b852bffa3302d6a082c5b39badfec6e0e833470ba1573d2b5a131" dmcf-pid="58NCSRNfUe" dmcf-ptype="general">김수찬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밝히며 "부친 때문에 구급차에 실려 가신 엄마를 쫓아 응급실에 가던 날, 저는 고작 열 살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부친과 함께 일하기를 멈추어야겠다고 다짐한 날, 저는 달리는 부친의 차에서 뛰어내렸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56028fb8f97f5c5abed891fe21ccf76f935c17882397549497ed50904001516" dmcf-pid="16jhvej4zR"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현역가왕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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