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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4년 소처럼 일한' 주지훈, '중증외상센터'로 새해 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0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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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aba55200515054128acbd394e535b6b7e543fc35ed90e5d1436edf11c2ef1b" dmcf-pid="3a6SLp2X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증오상센터' 주지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JTBC/20250122091907174zzrz.jpg" data-org-width="560" dmcf-mid="tECfXgrRq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JTBC/20250122091907174zz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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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오상센터'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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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이 지난해 소처럼 일하며 작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지배종'으로 시작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조명가게'로 2024년을 닫은 주지훈이 '중증외상센터'로 2025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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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24일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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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주지훈은 극 중 백강혁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선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이후 12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은 주지훈은 스스로 거친 비주류의 삶을 선택해 걸어온 천재 의사의 쾌속 질주를 다이내믹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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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디즈니+ 시리즈 '지배종', 영화 '탈출'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난 주지훈. 연말에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와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로 안방을 찾았다. 특히 편성의 우연으로 비슷한 시기에 두 작품을 공개하게 된 주지훈은 '사랑은 외나무다에서'는 18년 만의 정통 로맨틱 코미디로, '조명가게'에서는 공포와 휴머니즘을 관통하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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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번 '중증외상센터'를 통해서는 캐릭터의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외적인 아우라를 구축했다. 추영우(양재원 역), 하영(천장미 역)과 팀 호흡을 맞추며 카타르시스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전쟁터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의 비범함과 이면에 숨겨진 서사를 균형감 있게 담아낸 '신의 손' 백강혁으로 분한 주지훈의 활약은 이틀 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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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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