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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루키 모델 3인 김두경·백준영·자기, 패션계 눈부신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0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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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khan/20250122013808791tvxm.jpg" data-org-width="700" dmcf-mid="BlZdQGph2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sportskhan/20250122013808791tv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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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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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3790266521506a75d76e1e941716c9e197c01e7175e3c0ba1253da081d8c2b" dmcf-pid="95KwAq6FBz" dmcf-ptype="general"><br><br>에스팀 소속 모델 김두경, 백준영, 자기가 지난해 패션 업계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으며 2025년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br><br>김두경과 백준영은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 ‘핫 리스트(HOT LIST)’에 선정되며 글로벌 패션계를 장악했다. 모델스닷컴은 런웨이, 캠페인, 룩북,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모델 중 패션 업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신인 모델로 핫 리스트를 선정한다.<br><br>김두경은 핫 리스트 선정과 더불어 모델스닷컴의 ‘2024 올해의 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신인 모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4 FW 시즌 디올(DIOR) 쇼의 클로징 모델로 성공적인 해외 데뷔를 마친 뒤 계속해서 디올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두경은 해외 데뷔 1년여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하는 등 월드클래스 모델의 유망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br><br>2023 FW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 데뷔를 마친 백준영은 랑방(LANVIN), 구찌(GUCCI), 아미(AMI) 등 다양한 패션쇼와 캠페인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브랜드와 디자이너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속에서 백준영의 핫 리스트 선정은 짧은 기간 동안 업계에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br><br>신예 자기 또한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패션 사진가의 밤’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모델상을 수상했다. 패션 사진가의 밤은 한국패션 사진작가협회와 캐논코리아가 선정한 패션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올해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공로를 표하는 시상식이다.<br><br>자기는 도전적인 포즈와 매력적인 페이스로 국내외 매거진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그녀의 이번 수상은 패션업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녀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 촬영 현장에서 늘 열정적이신 실장님, 기자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받게 된 것 같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br><br>김두경, 백준영, 자기는 지난해 국내외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5년 패션업계를 이끌어갈 주요 인물로 부상했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업계 내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글로벌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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