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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장구 놓고 목소리로 정면 승부→주현미 "내공 느껴져" ('현역가왕')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0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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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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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1a0cc16e2a687fce447420eb970614eb766294a99373b46110aed1f45a3b8b" dmcf-pid="2okblxg2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가왕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poctan/20250122011034792gvhy.png" data-org-width="650" dmcf-mid="K7Xo7rTN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poctan/20250122011034792gvh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역가왕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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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23a5d75fbf55279f5b356de46578631cb25529c4214914cccf0ceffab75633" dmcf-pid="VgEKSMaVlL"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현역가왕2' 박서진이 장구 없이 무대에 올라 승부수를 띄웠다. </p>
          <p contents-hash="30c7142eb3f53cb65eae95a5488e64e9b050c347a4718709acf39f6311de79cf" dmcf-pid="faD9vRNfSn"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서진은 장구를 내려놓고 정면승부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03953b48f4ddc53894a8ce32f2cfc9548315b23583f59388d18a92010120e6f" dmcf-pid="4aD9vRNfli" dmcf-ptype="general">앞서 박서진은 라운드마다 똑같이 장구를 친다는 심사평을 들었던 것. 그는 "장구에 가려져서 노래 평가를 제대로 못 받은 것 같다"라고 고민했다. </p>
          <p contents-hash="81c1d1b351b65061cfc55d4268a996774e26899e3de98e37f2f983b42da0e40f" dmcf-pid="8Nw2Tej4TJ" dmcf-ptype="general">이후 박서진은 "장구 내려놓고도 저렇게 노래를 부르네? 그런 말을 듣고 싶다, 박서진 노래 잘하는 가수였구나"라며 오직 노래로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018b543fc041189307e87fff547e6979ac0fca0a73c1ab570fdebf688ab323a" dmcf-pid="6jrVydA8Wd"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김국환의 '꽃순이를 아시나요'를 선곡, 저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린은 "사람들이 어떤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지 아는 것 같다.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곡을 안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740c5e0fc7a5b7f4bd3263abfc5cfeff8af74846bce4b82a5a0a52bf5be54d96" dmcf-pid="PAmfWJc6Ce" dmcf-ptype="general">주현미 또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주 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정면승부라고 하나요? '내 노래 들어봐라' 하는 느낌. 역시 내공이 있다고 느꼈다. 감정을 끝까지 집중해서 끌어갔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f2082676d0279699ea2921a14508f5f1685615d73079b5db35e089309761f551" dmcf-pid="Qcs4YikPWR" dmcf-ptype="general">이어 윤명선은 “신께 감사드려야 한다”며 “박서진 씨가 노래를 부르면 내 감정을 싹 움켜쥐고서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705276fdab4ea14dc36dfe7afc906ed483c58f82190058b1e4b89f72e7f9633" dmcf-pid="xkO8GnEQy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린 시절, 힘든 걸 많이 겪었잖냐. 그거 사실 운명의 학교를 다닌 거다. 벗어나고 싶은 과거가 바로 살아있는 음악이다”라고 위로를 건넸다. 그 결과 박서진은 연예인 판정단에 299점(360점 만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92ed0965d9d8fe4dd5cccb40974e8663ea485278d7b83b0755d5088982b51684" dmcf-pid="y72le5zThx" dmcf-ptype="general">[사진] '현역가왕2'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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