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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차주영, 회임한 이이담과 서열 두고 신경전 "쓸데없는 일 발 담그지 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5-01-21 22:20: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kyrbQ0lB">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jFfUAIiS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5a9a8ffcac8a600d96003fd11b12e750151c2383b61656815483c9cf7a90a" data-idxno="1120918" data-type="photo" dmcf-pid="XA34ucCn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원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Hankook/20250121222038950vvuf.jpg" data-org-width="600" dmcf-mid="YvNlk741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Hankook/20250121222038950vv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원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c087khLS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4ffb624a2d868798d32ed6b8a29e82eec6a376805cef3807c7a038909548aa1" dmcf-pid="5kp6zEloWu"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4ce3e0e65c7babad470336ee4aef256b256cd3738cc37418634221513f0bbe53" dmcf-pid="1EUPqDSgvU" dmcf-ptype="general"> <p>'원경' 차주영이 회임한 이이담과 신경전을 벌였다. </p> </div> <div contents-hash="a6997b81bdc22bc0700ff7681ebbc482ae8016838cad52be2a285ac392bc757a" dmcf-pid="tDuQBwvaWp" dmcf-ptype="general"> <p>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에서는 채령(이이담)의 회임 사실을 안 원경(차주영)이 그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87371c6033fe269d069ee95a6b9a3e4283640819e6f2cc276f7a62bf9dea51d0" dmcf-pid="Fw7xbrTNl0" dmcf-ptype="general"> <p>이날 원경은 목욕을 하면서 채령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끝이 날카롭게 잘린 나뭇가지를 만지작거렸다. </p> </div> <div contents-hash="9dc6dc2bcc247a2ed97bb2b48aa585d8b63d3ef86f34fcd76e595fec9e28ad95" dmcf-pid="3rzMKmyjh3" dmcf-ptype="general"> <p>위협을 느낀 채령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손으로 배를 어루만졌다. </p> </div> <div contents-hash="c72453bb67266806d1996d2598597177035dc13288488d2494d55a0aa520355b" dmcf-pid="0A34ucCnyF" dmcf-ptype="general"> <p>원경은 "상께는 네가 직접 아뢰거라"라며 채령에게 먼저 나가라고 지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fdf5c6be25f576bde82a2c0557e7c1ac410228b1a89de464e850f7b46effbf3" dmcf-pid="pc087khLyt" dmcf-ptype="general"> <p>채령의 회임이 알려지자 궁궐 내에 이방원(이현욱)의 관심이 원경에서 채령 쪽으로 넘어갔고, 원경이 닭 쫓던 개 신세가 됐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p> </div> <div contents-hash="8dc3b63fd4e5f5d8848ff5844a6622ac7ddd1975417062cfc03c07ae0a80353c" dmcf-pid="Ukp6zEloC1" dmcf-ptype="general"> <p>원경은 서상궁(정의순)을 통해 채령에게 인삼과 녹용을 선물로 보냈다. </p> </div> <div contents-hash="08799ada378c00023160821b32d5a997aaba6663e0d8f3698d102eae2514aa48" dmcf-pid="uEUPqDSgC5" dmcf-ptype="general"> <p>서상궁은 채령에게 "손과 발이 차 아기씨가 아직은 불안할 수 있다 하시면서 주의하라 당부하셨다. 꼭 왕자님을 낳으시라. 이제 저 같은 사람은 손도 닿을 수 없는 저 높은 곳까지 올라가시는 거다"라고 축하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774479734d8936b4c34d570f5b4efd43aeea7e4d024f8b22646cf66aada0bb6" dmcf-pid="7DuQBwvalZ" dmcf-ptype="general"> <p>이를 전해 들은 김상궁(김정)은 "내리는 쪽과 받는 쪽, 위계를 확실히 잡으시겠단 의미다. 그리고 꼭 명심해야 한다. 서상궁은 중궁의 사람이다"라고 경고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zw7xbrTNT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f3b4e8d17b626b0090637234ad6625840495ee676e0b54830c91262cf27884" data-idxno="1120917" data-type="photo" dmcf-pid="qrzMKmyj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원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Hankook/20250121222037525ibdx.jpg" data-org-width="600" dmcf-mid="WotVpjO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Hankook/20250121222037525ib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원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BmqR9sWAl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16af2cf10a149dda6690399854eeb0150b066fd7b372b739d85402c9d548252" dmcf-pid="bObdVIGkCY" dmcf-ptype="general"> <p>서상궁은 이방원의 관심이 채령에게 쏠리고 채령이 왕자라도 낳으면 어떡하냐며 원경을 걱정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a97bd2cfb046a8f5c19d31edb5d1d190aa00187fc0273b0ff7ef19424172bd9" dmcf-pid="KIKJfCHETW" dmcf-ptype="general"> <p>이에 원경은 "왕자를 낳으면 내 아들로 알고 키우면 그만이다"라고만 말하고 넘겼다. </p> </div> <div contents-hash="486b3645ff2d585aef332b61386d110b5fb8bf836cad01d2b24306247dd0a1a9" dmcf-pid="9C9i4hXDly" dmcf-ptype="general"> <p>채령은 원경이 보낸 인삼과 녹용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 원경이 자신을 위협했던 일을 떠올렸다. </p> </div> <div contents-hash="a8e03e232028613e5fd436bc7db2bd11c2b34182786295271a6926bc7977a83d" dmcf-pid="2h2n8lZwTT" dmcf-ptype="general"> <p>그는 원경에게 가 "제가 먹기에 과분하다"면서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42cdc96565a9a32c63dcfd16918f8b005a0144cfc191eb3ec829a097eb6e47e" dmcf-pid="VlVL6S5rWv" dmcf-ptype="general"> <p>이에 원경은 갖고 가 먹으라고 거절한 뒤 "당분간 건강한 아이를 낳는 그 일에만 집중하도록 해라. 쓸데없는 일에 발 담그지 말고"라고 강조했다. </p> </div> <div contents-hash="26bf736bae4a281feefe69426aa2bf609570651cbbd96fbdf6f3fe8013161267" dmcf-pid="fSfoPv1mhS" dmcf-ptype="general"> <p>다시 선물을 들고 돌아가던 채령은 "껍데기는 상의 것이라 해도 알멩이는 내 것이라 하지 않았느냐"란 원경의 말을 곱씹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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