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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상수, 6년연속 베를린行…'임신 중' 김민희 동반 참석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22:24: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베를린 영화제 초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gjrbQ0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2e930eacca166f7e0de8cc309beaadfe05128207e75c2d1c1d6a62684ed5e" dmcf-pid="8raAmKxp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상수, 김민희 / 사진 = 최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ked/20250121222406949cqow.jpg" data-org-width="630" dmcf-mid="fob2QTts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ked/20250121222406949cq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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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김민희 / 사진 = 최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ee8b9f665d4cd71b8b9ea290ac8f548d2465627f987423205c883238b44ee2" dmcf-pid="6mNcs9MUa6" dmcf-ptype="general">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4d7f8ecd88eeaede5197cff8f0ff6d7828a45c85af87230225756e445fe2644e" dmcf-pid="PsjkO2RuN8" dmcf-ptype="general">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 부문 초청작 19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242e6e3336f6e44fb2b495ccb7872878361cd740fd32027b30c267c5737a2d0d" dmcf-pid="QOAEIVe7k4" dmcf-ptype="general">재클린 리앙가 베를린영화제 프로그래머는 홍 감독의 신작에 대해 "인간관계의 흐름에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달콤하면서 시큼한 코미디에 홍상수만 한 감독이 없음을 다시 보여준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35e9287f50945b2844549fe22698584ac27d2bf7970617a2d3fdbbdd610162f3" dmcf-pid="xELaDq6Fof" dmcf-ptype="general">해당 영화의 제작사 전원사에 따르면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연인 준희의 집에 우연히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강소이, 박미소가 열연했다.</p>
          <p contents-hash="72f15adc366a3c631b1d050c2f549d0365fb22f47d9f5f1ac8556be3a399e4b1" dmcf-pid="yz13qDSgAV" dmcf-ptype="general">홍 감독이 연출과 제작·각본·촬영·편집·음악을 맡았으며 홍 감독의 연인인 배우 김민희는 출연 없이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다.</p>
          <p contents-hash="6670cf2903052d792fa99fdf835606c7a2930f9d89841f74629d19fd31cffbcf" dmcf-pid="Wqt0Bwvak2" dmcf-ptype="general">홍 감독의 영화는 1997년 포럼 부문에 초청된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12편이 베를린영화제에 출품됐다. 특히 2020년부터는 6년 연속으로 작품을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dbe0cd4716beba60e60a7c035028224df6a47b1119425d8d58426aa4164251bc" dmcf-pid="YBFpbrTNk9" dmcf-ptype="general">홍 감독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은곰상 여우주연상 김민희)부터 지난해 '여행자의 필요'(은곰상 심사위원대상)까지 모두 다섯 차례 수상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7a483d747817c079267cd46e6dd5ae5e02043b90c71521bdaf1e8595e06468c" dmcf-pid="Gb3UKmyjcK"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홍 감독과 9년째 불륜 관계를 지속 중인 김민희가 홍 감독 사이에서 아이를 배 올봄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혼외자에 대해 언급할지도 관심을 끈다.</p>
          <p contents-hash="ceaaa62823ee6d04eadf11dfa7491082bcf9a822c7ee4d104f76736aaa34a5ed" dmcf-pid="HK0u9sWAcb" dmcf-ptype="general">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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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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