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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억 3천만 원 들였는데 순이익 월 4만원?" 유정수, 수족관 카페에 '어이 상실' ('사장은아무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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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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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c650f94b589bcdb02a3b8b734abcce01fd4f5ece9d4227beef066b859f7a60" dmcf-pid="1sn6rbQ0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은 아무나 하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poctan/20250121221020366vxah.jpg" data-org-width="530" dmcf-mid="ZO90dHUl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poctan/20250121221020366vx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은 아무나 하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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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25e9ce24f69f7eddc21849d90237fd4cb9ca52807302f89810918eda20e4e8" dmcf-pid="tOLPmKxpvo"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유정수가 수족관 카페 사장에 일침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5e0554f2582677c7e7069b5ceb0628c7e20a2f77e674dbf4e62d9e8b0e513982" dmcf-pid="FIoQs9MUTL"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는 한혜진, 김호영, 유정수 대표, 이경민, 김혜진 변호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72586d49b7a4edb40eb32c4b2339aafa8b495b11c41f4f4e609db9cac2e2c73" dmcf-pid="3LVUiZ7vWn" dmcf-ptype="general">이날 유정수는 경기도 일산의 위치한 카페를 찾았다. 카페의 특이점은 수족관 카페라는 것. 사장은 "물고기를 사랑해 회사를 그만두고 수족관에 근무하다가 수익화를 해보고자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창업 배경을 알렸다.</p>
          <p contents-hash="4d866cefa7001a2ceae84426036d861f486902015c3060133546d25aaafc4b73" dmcf-pid="0ofun5zTy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정수는 "혜진 씨는 알겠지만 사실 '카페나 해 볼까'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수족관가 가장 쉬워 보이는 카페를 더한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2f10eccd82f5ce426fd72f33c74394092f35a185d58c0920e425785d25d73c5d" dmcf-pid="pg47L1qyWJ" dmcf-ptype="general">사장은 "1억 6500만 원의 권리금을 내고 들어왔는데, 두세 번 방문한 뒤에 (창업을) 결정했다"고 고백, 유정수는 "자취방을 얻을 때도 이렇게는 안 한다. 그야말로 '창업 귀신'에 씐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37ab26b970de16cab56a57dc04c6bf57415e3ded4654544935c8900eb7bfbee" dmcf-pid="Ua8zotBWvd" dmcf-ptype="general">유정수는 이어 "운도 지리리 없다.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며 수족관 카페 근처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카페가 몇 달 전 오픈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75531d803519cc5e30523111de87e4c5e42bc48fb7df4440ca1d66971f1e217a" dmcf-pid="uN6qgFbYSe" dmcf-ptype="general">이에 사장은 "반사 이익이 있지 않겠냐"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김호영은 긍정의 아이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긍정적인 분이다"라며 "듣는 나도 이제 힘들다"고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p>
          <p contents-hash="c6787a0d35366ee2ee811029c37324e5e324cd38bc6c2941e95d349317944cca" dmcf-pid="7jPBa3KGyR" dmcf-ptype="general">이후 재무제표를 살펴본 유정수는 "순이익이 4만 원이라는 것도 잘못 계산된 것"이라며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 계산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04f63db0ab172e4fa3c87ab93ef96e6bd21df27624ec59f79d7a8fecd5ee56a" dmcf-pid="zAQbN09HWM" dmcf-ptype="general">유정수는 "사장님이 수족관 카페로 2억 3천만 원짜리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평생 함께 갈 친구는 물고기가 아니라 아내다"라고 조언했다. 지금은 아내가 생활비를 전담하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7bdd783cede492ff98c8b4959c3169ccd0cabf9756cca69a2a67d4126c9c0433" dmcf-pid="qcxKjp2XWx" dmcf-ptype="general">심지어 아내는 속상해할 남편을 걱정해 순이익도 물어보지 않았다는데. 제작진에 의해 순이익이 4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e088b36597895a8ea707b79a49dc87d40329290216cd83bf24e98cfecd7b494f" dmcf-pid="BkM9AUVZSQ"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이경민 변호사는 "폐업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가사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안쓰러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3bacb909ef2ac63c01997813d5a2046bb9fa31ca904f4afb680f4273b5d97091" dmcf-pid="bn2pJXuSyP" dmcf-ptype="general">[사진] '사장은 아무나 하나'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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