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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튀르키예서도 열정 넘치는 ‘태권 손주’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21:05: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왔다! 내 손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IvJXuSWu">
          <p contents-hash="697e4a98f420a3ce8e8f0c74c1c8c9aead330b23dad57b2326a98c08200d7da5" dmcf-pid="YZCTiZ7vhU" dmcf-ptype="general">EBS 1TV &lt;왔다! 내 손주&gt;가 이번엔 튀르키예로 떠난다. 프로그램이 날아간 곳은 수도 앙카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20분 떨어져 있는 이즈미르. 튀르키예 3대 도시로 에메랄드빛 에게해를 품은 항구 도시다. 이곳에는 수영 천재 소년 오스카(9)와 사랑스러운 왈가닥 마야(4)가 있다. 두 아이는 한국인 엄마 유은아씨(45)와 폴란드인 아빠 오지멕 보이체흐씨(48) 사이에서 태어났다.</p>
          <p contents-hash="77ae3d8784bf4a99f8b4b808d96cb7f3050a323bc03e86b9c48b7c6f3c927598" dmcf-pid="G5hyn5zTvp" dmcf-ptype="general">남매는 아빠 보이체흐씨 직장 때문에 한국이나 폴란드가 아닌 튀르키예에 살고 있다. 다국적 기업에 소속된 아빠의 잦은 해외 발령으로 여러 국가를 오가며 지내왔다. 가족이 거쳐온 나라만 스위스, 폴란드,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한국, 튀르키예까지 6개국에 달한다. 엄마 은아씨는 남매가 한국인 정체성을 잃을까 두려웠다. 그 해답으로 찾은 것이 태권도다.</p>
          <p contents-hash="1034fb66f03e0cb29172e823c7d8318e3fde040a793c1ad1b623977afa6fa66d" dmcf-pid="H1lWL1qyh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열정 넘치는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수영, 태권도, 자전거부터 달콤한 간식이 유혹하는 생일 파티까지 즐거운 일들로 가득 차 있다. ‘24시간이 모자라! 열정 충만 튀르키예 손주들’ 편은 22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0951ae7fa5447d8fca68d204de36ca7d74cbf14c32a29de54f587d16b503649" dmcf-pid="XtSYotBWW3" dmcf-ptype="general">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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