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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수들이 돈 얘기하면 잡놈이라고...X치네" 성시경, 노예 계약 회상하다 '급발진' ('성시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2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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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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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7730f1d0c84fe3509b62bf14495d74d2db0a56d5ab7421fb04e1ef9fa64522" dmcf-pid="2DFZS6nb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poctan/20250121210632540ylmj.png" data-org-width="650" dmcf-mid="BY49pjOJ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poctan/20250121210632540ylm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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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2b78640eb42dfc57fe7181ab85e91d60b0303c1067b6bba34f1af136e89d8a" dmcf-pid="Vw35vPLKlg"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과거 불합리한 가수들과 소속사의 계약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8e8ed1262143b508800f90fb08096ffd3ae773c67b53c21e40f62638913cad4" dmcf-pid="fAZYIVe7lo" dmcf-ptype="general">21일, 온라인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김완선 누나랑 도란도란 편안하게 대화했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51b9983239a2f4819fb13ab3a6381534d34350372abe1e566d6f5057f2ded798" dmcf-pid="4c5GCfdzhL" dmcf-ptype="general">이날 김완선은 "신동엽을 만났는데 나를 불편해하더라. 내가 데뷔가 더 빨라서"라며 성시경과 사이에 있는 지인 신동엽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8eb2cc070d4a6a5b3e3fc5a7732311f55c0ea18b2c91a01d8677713e17af0f07" dmcf-pid="8k1Hh4Jqhn"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어릴 때 워낙 스타셨고, 데뷔도 일찍 하셨고, 매니저가 너무 힘이 셌고"라며 "그래서 놀지를 못하셨지 않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bf3f9199339785e39f92911959c348d45aa67a7ab5625793351076877bf1f84" dmcf-pid="6EtXl8iBvi" dmcf-ptype="general">김완선은 "한 번도 논 적이 없다. 일할 때는"이라고 대답, 성시경은 "그럼 언제부터 놀기 시작하셨냐"고 궁금해 했다. 김완선은 "잠깐 은퇴했을 때"라고 1992년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81ed7df9dfb15a415135292d206e132e1fe25aff0d497e45fca383846b0ea" dmcf-pid="PDFZS6nb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poctan/20250121210632854hsyt.jpg" data-org-width="530" dmcf-mid="KPWSwBP3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poctan/20250121210632854hs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432604b92779d5d8586abd1650f790e3747e7d54fa2d856709668716f9624f" dmcf-pid="Qw35vPLKSd" dmcf-ptype="general">이에 성시경은 "20대 초반까지 술을 아예 입에도 안 댄 것이냐"고 질문했다. 김완선은 "먹을 시간도 없었다. 일 끝나서 집에 가면 새벽 3시였다. 한두 시간 자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다시 침대에서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또 일하러 가는 거다. 그렇게 7년을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a0baa7e13df07ccaffc27f2d7f7cedb797cf1a16229c156504254e5f381f569" dmcf-pid="xr01TQo9Se"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요즘 아이돌 노예계약보다도 심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를 들은 김완선은 "돈이라도 받고 일했으면 재밌어서 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보탰다.</p>
          <p contents-hash="e41298210a9226b6d8deacf84f924d74fe0de2a72a390c91c452a0c3fa012747" dmcf-pid="ybNLQTtsTR"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러니까 선배님들 말씀 들으면 복장이 터진다"며 자신의 과거 일화도 털어놓았다. 성시경은 "때는 바야흐로 데뷔하려고 할 때였다. 소속사에서 계약을 하겠냐고 물어서 아버지한테 여쭤보니까 변호사를 붙이라고 하셨다"며 소속사에 그렇게 얘기하니 바로 욕을 먹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8453b96d9b993aa5509e43491cf83ffb348e435334add4bce5e9c99e7a5e144" dmcf-pid="WKjoxyFOSM"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가족들이 돈을 얘기하면 바로 '이 잡놈이'라고 한다"며 "너무 웃기지 않냐"고 분통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b8e03a4b2e1acf281a9b11323b687e523e6e723725e4b6fafcb2c3f6bad6c433" dmcf-pid="Y9AgMW3Iyx" dmcf-ptype="general">[사진] '성시경'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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