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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경' 이이담, 이현욱 두고 달라진 존재감…다채로운 감정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8:01: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티빙 '원경'<br>채령 역 열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cEb09HDM">
          <p contents-hash="dd998315378ba8d9fb3de03c512c2c5205b66370ca295f8497cca63480156b00" dmcf-pid="1WkDKp2XD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원경’ 이이담이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68c3798339f6020c7ff2d956134242b58bba0d3270e27d969e846bcf1fea7" dmcf-pid="tqYHnQo9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Edaily/20250121180201507dycu.jpg" data-org-width="670" dmcf-mid="ZKzBsAIi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Edaily/20250121180201507dy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d261198cfc79a4d43b2ce319055669a5290dd2973ca92ff9c78dae401eae63" dmcf-pid="FBGXLxg2EP" dmcf-ptype="general">
           지난 20일 방송된 tvN·티빙 드라마 ‘원경’에서 상대에 따라 다른 얼굴을 꺼내드는 채령(이이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2d23bc33500f30436290b8519c4b9212efcbe0bcfcb708bd0e451fcfed55679d" dmcf-pid="3bHZoMaVE6" dmcf-ptype="general">채령은 김상궁(김정 분)에게 이방원(이현욱 분)과 원경(차주영 분)의 대립을 언급하며 전하의 곁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후 새 후궁 권선(연시우 분)의 약점을 거론하며 견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0dbb1702ef090669a3ee044f7a53a3d959450788732b2a134b322f55239c41f" dmcf-pid="0KX5gRNfr8" dmcf-ptype="general">또한 채령은 이방원에게 왕자를 낳겠다는 결심을 간곡히 이야기했다. 이어서 권선을 마주치고는 자신감에 찬 말투로 그녀를 도발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55dfe2a446e4945cb81d718a60e21c0ed7c0a80d9eaeb4101296160f272c320" dmcf-pid="p9Z1aej4D4" dmcf-ptype="general">채령은 이 사실을 안 이방원의 앞에 벌벌 떨면서도 자신이 쓸모가 있는 사람임을 어필하며 달라진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어 채령은 원경을 염탐하다 발각됐음에도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dd6c74e81e102f889b4c182a5b690ac231cb17213e802038b6b9720d30662d" dmcf-pid="U25tNdA8rf"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이담은 매 장면 인물의 예측할 수 없는 면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특히 이방원과 원경에게 보이는 각기 다른 충성심과 권선 앞에서의 의기양양함을 정교하게 나타내며 다층적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7022b7c079d463d97273f73ad3ee5bbe55cc2b14ad1230cac0bd48980307221" dmcf-pid="uV1FjJc6wV" dmcf-ptype="general">회차를 거듭할수록 종잡을 수 없는 채령의 변화를 풍부하게 담아낸 이이담의 활약이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고조된다.</p>
          <p contents-hash="a1c801c6c822243f96a58346f3eee50a79dbfa075e4b9a73e544bb2b5b530f9c" dmcf-pid="7ft3AikPE2" dmcf-ptype="general">‘원경’은 티빙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z4F0cnEQE9"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