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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박선영, 결혼하나 "남들은 두세 번 하는데 억울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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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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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ec0902d9e2c4047e3500bfffc578a5edbf6e90907ef1b00d140230a2a90adb" dmcf-pid="xkrFDxg26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랑수업’의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데이트에 나선다. 채널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hankooki/20250121162736147vrgq.jpg" data-org-width="640" dmcf-mid="Pj7iUlZwQ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hankooki/20250121162736147vr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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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의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데이트에 나선다.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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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08e9ab49db57284c4592bdacb9263a8d1ae57b2eea17ae19ab38c0b8f74831" dmcf-pid="y7bgqyFO6e" dmcf-ptype="general">‘신랑수업’의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데이트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ac8b39b5f6f2ac7bb65d8c4786039ddd2463ee5ced2de3b7f55f0f2735ff2845" dmcf-pid="WzKaBW3I6R" dmcf-ptype="general">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팀을 찾아가 ‘응원 요정’으로 활약하는 한편, 박선영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즐기는 달달한 하루가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8a16dafbc14620a1a03afc0ab8420edbe2df379c9a92a4f2ec991bd3ce17bb2" dmcf-pid="Yq9NbY0CQM"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는 박선영이 소속된 축구팀의 경기를 관람한 뒤, 박선영과 어디론가 향한다. 박선영은 미리 자신의 차 안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어놓은 뒤, “운전을 대신 해주겠다”는 김일우에게 “오빠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안긴다.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한 김일우는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 건물에 놀라서 “오늘 건강검진 받으러 온 거야?”라고 묻는다. 박선영은 “건강이 중요하지, 오빠! 결혼하기 전에 신체검사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되물어 김일우를 긴장케 한다. 두 사람의 핑크빛 티키타카에 ‘멘토군단’은 “혹시 ‘신랑검진’ 받으러 온 건가?”라며 흥분하고, 김종민은 “두 분이 결혼까지 가는 건가요?”라고 과몰입한다.</p>
          <p contents-hash="b9825cb645bdd421256a25619cee76a85c1273066dfe94bba5f8fa4be26a04cc" dmcf-pid="GB2jKGphxx" dmcf-ptype="general">박선영이 데리고 간 곳은 병원이 아닌 찜질방으로, 김일우는 “선영이의 (데이트 코스) 선택이 너무 현명하다!”라며 ‘엄지 척’을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땀을 빼기 시작하는데, 김일우는 “근데 양머리 어떻게 만드는 거야?”라며 수건을 만지작거린다. 박선영은 “나도 TV로는 봤는데, 한번 해보지 뭐”라며 열심히 수건을 말아본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이렇게 선영이랑 있으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과연 김일우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양머리를 완성한 박선영은 “남들 하는 건 다 한번 해봐야지”라며 “남들은 두세 번도 하는데, 우리는 한 번도 못하고 억울하잖아”라고 결혼 이야기를 가동한다. </p>
          <p contents-hash="5d78140d25c24e2a89713f7ef4cc8ad72fc5d4ed043ef1dcdc53282fa7b9fd3f" dmcf-pid="HbVA9HUl8Q" dmcf-ptype="general">이에 김일우가 “우리 교장 선생님(이승철)이 ‘(남들처럼) 할 건 다 해보라’고 했다”고 호응하자, 박선영은 “교장 선생님은 한번 갔다 왔잖아? 욕심쟁이시다. 자기는 두 번이나 하고”라고 급발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p>
          <p contents-hash="112fa2f3dd233a55ef615cb5c8b2eeea704ba038b3213286b8d25c4bedf8a509" dmcf-pid="XKfc2XuSxP" dmcf-ptype="general">달아오른 분위기 속, 박선영은 찜질방 내에 있는 ‘네컷사진’도 찍자면서 김일우의 헤어스타일을 세심하게 정리해줘 ‘심쿵’을 유발한다. 이를 지켜본 심진화는 “두 분이 글램핑 데이트 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 같다. 너무 자연스럽다”며 박수친다. 이처럼 김일우와 박선영의 찜질방 데이트 현장에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Z94kVZ7v86"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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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