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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최정원 불륜 논란' 상대女 증인 불발.."객관성 담보 힘들다"[스타현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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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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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573174a9bfbe8257e30089b519a4b46f5fec877efa70529ff8b4244b3be26ef" dmcf-pid="fNqYwMaVv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서울가정법원=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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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5d102f8270995a236d1f91a9b0c4f114874f75e27245cadd964c965b32b5f6" dmcf-pid="4jBGrRNf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tarnews/20250121161239578uxgw.jpg" data-org-width="560" dmcf-mid="2OEMqyFO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tarnews/20250121161239578ux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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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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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ca5113180d4e87327d8f1b89e289e25a4c27ff4dc5c2dcbf56f964d0fc9dbd" dmcf-pid="8AbHmej4Wx" dmcf-ptype="general">UN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와 아내와의 대면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재판부가 A씨 아내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다음 기일을 통해 양측의 입장을 최종 정리하고 변론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a44655b7ab8333509aa699281b785f3d8afd48f092b8ac3c1c3f2689be741f17" dmcf-pid="6cKXsdA8lQ"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 가사7단독은 21일 A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에는 A씨와 A씨 변호인, 최정원 변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06f869db738a6f5cfb59b0fec977377384f44a8f0fe3dbac86a81bd754f23a1" dmcf-pid="Pk9ZOJc6SP" dmcf-ptype="general">이 소송은 앞서 지난 2023년 12월 변론이 잡혔다 추후 지정 기일변경 처리된 이후 1년여 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이후 A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준비서면과 함께 기일지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이에 지난 2024년 12월 24일 변론기일 소환장이 최정원과 A씨 양측에 전달됐다.</p>
          <p contents-hash="1d01c95ba4677967adfebcdcaf0ce968dd26aae076eed4a912ac2cf7fb4ff043" dmcf-pid="QE25IikPh6"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최정원 측은 A씨 아내를 증인으로 신청, A씨와의 대면 여부도 시선이 모아졌지만 A씨 아내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재판부가 최정원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1c43ff81af86190dc6beec68c16938969ee7d65b2fadc92473be992ca59f084f" dmcf-pid="xDV1CnEQT8"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A씨 아내의 증인 신청과 관련, "객관성을 담보하기 힘들다"라며 불허 이유를 설명했고 이에 최정원 측은 서면을 통해 입장을 밝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f1d59c31bdfa8f40504845e4b10b46f691e929b9f90b563cbfd104d66c4fed1" dmcf-pid="yqILf5zTl4"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다음 기일을 3월 25일로 예정했으며 다음 기일을 통해 모든 변론을 마치고 판결선고를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6e50d6fd62d96b51f9c02924bcaebd53cfd08158f2566812d70325d457f10b7" dmcf-pid="WyiK5rTNWf" dmcf-ptype="general">A씨는 2022년 12월부터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2023년 2월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하며 시선을 모았다.이 최정원은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다"라고 반박하고 "2022년 5월부터 6월 사이에 커피를 마셨고 한강 고수부지에서 와인을 마셨으며 사이클 동호회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1시간가량 사이클을 탔다. 이 3차례 만남 이외에 더 이상 만난 적이 없음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관계"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2e68db7075502d76ae420736fee1be0072724a998e6431de3de7de654c2a594" dmcf-pid="YWn91myjTV"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서울가정법원 제3부 심리로 2024년 12월 4일 진행된 아내와의 이혼 소송에서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은 A씨 아내에게 있다. A씨 아내가 배우자로서 정조 의무를 위반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위자료 3000만원 배상 청구 판결을 내린다"라는 1심 결론도 얻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904bd1ceec209ac535df79af2c550aec9ed928338bf5917d7c45819d0e13a4c" dmcf-pid="GYL2tsWAC2" dmcf-ptype="general">당시 재판부는 판시를 통해 "혼인 기간 중 A씨 아내는 A씨에게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고 A씨에게 회식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27일 한강공원에서 최정원을 만나 함께 와인을 마시며 최정원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라며 "최정원의 집에 단둘이 들어가 시간을 보냈고 두 사람의 아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A씨에게 말하고 아들을 혼자 게임장에 둔 채 2022년 6월 18일 최정원과 만나 운동을 같이 하는 등 데이트를 하며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이후 A씨가 2022년 6월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c78bc05877b97d5f2ec697240279dcbfd86c9b55047a8b9dfb62a1cd4c00d06" dmcf-pid="HGoVFOYcv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씨는 스타뉴스에 "1심 판결 이후 아내가 항소한 상태다. 아내가 위자료 등 총 11억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판시에도 보면 최정원의 불륜 관련 내용이 명시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ce2708be65cef5ebd9005b51da8c5e41c16c1cfc2958eccb9d70b0153a614a5" dmcf-pid="XHgf3IGkvK" dmcf-ptype="general">A씨 아내는 당시 A씨와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와 초등학생인 아들과 함께 남편이 모르는 임시 거처에서 생활했고 특히 A씨의 가정폭력으로부터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들도 비밀리에 전학 간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A씨는 아내가 아들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서도 "2주에 한번씩 아들을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985f56736c9235e59a0f01aa3e802dd0a480bf2ae2de844e2dc2c5028ea99302" dmcf-pid="ZXa40CHEWb"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원 법률대리인은 스타뉴스에 입장을 전하고 "최근 하급심에서 최정원을 상간남으로 지목한 A씨와 아내 간 이혼 소송에서 A씨 아내와 최정원 사이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는 듯한 판단이 내려진 것은 사실이나, A씨 아내는 이에 항소했기에 판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또한 위 내용이 최정원의 민사 소송 결론에 직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 1심 판결에는 아무런 구체적 근거조차 설시되지 않아 미흡한 부분이 있고, 결론이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9725b53c044a3422afd97aeced20faa2ad0af63526b26d14b603d74b97c693" dmcf-pid="5ZN8phXDWB" dmcf-ptype="general">이어 "'11명의 여자' 등 최정원이 A씨 외에도 다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다는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이러한 허위 사실을 확대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4c6f1f243c39fdaf0d1b23abc9e27c27e3cf949a26f1430d4188b6df5508ed9" dmcf-pid="15j6UlZwhq" dmcf-ptype="general">한편 A씨는 최정원과의 손해배상 소송을 앞두고 자신의 아내와의 소송에서 무죄를 이끌어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3형사부(항소)(다)는 16일 A씨의 폭행 혐의 2심 선고에서 일부 무죄 및 벌금 30만원 판결을 선고했다. A씨는 이 사건과 관련한 2023년 1심 재판에서는 유죄 판결과 함께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까지 가는 끝에 일부 무죄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a714dff804931ea13b566e6f9d33ed22ccb15e364ac23f4e83148a866d788565" dmcf-pid="t1APuS5rlz"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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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