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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X노정의, 교복 스틸...'마녀', 운명적 구원의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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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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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cZEQS5r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dispatch/20250121103834120zjrk.jpg" data-org-width="4002" dmcf-mid="5YpIiHUl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dispatch/20250121103834120zj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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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k5Dxv1mG2"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가 교복룩을 소화했다. </p>
          <p dmcf-pid="3E1wMTtsZ9" dmcf-ptype="general">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극본 조유진, 연출 김태균) 측이 21일 교복 티저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의 고등학교 시절이 담겼다. </p>
          <p dmcf-pid="01QFOKxpXK" dmcf-ptype="general">시간을 거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련한 그 시절 첫 사랑의 추억을 소환했다. 깊은 눈빛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p>
          <p dmcf-pid="ptx3I9MU5b" dmcf-ptype="general">동진(박진영 분)은 이 때부터 미정(노정의 분)을 알았다. 자꾸 마음이 쓰였다. 미모 때문만은 아니었다. 미정이 늘 혼자였던 것. </p>
          <p dmcf-pid="UFM0C2Ru5B" dmcf-ptype="general">실제로 학생들은 미정을 미워했다. '마녀'라는 낙인을 씌웠다. 실체 없이 떠돌아다니는 이상한 소문의 중심에 그를 놓고 괴롭혔다. </p>
          <p dmcf-pid="u3RphVe7Xq" dmcf-ptype="general">반면 동진은 소문을 믿지 않았다. 미정 주변에 일어난 죽음과 그가 관계없다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나태한 귀납'이라고 했다. </p>
          <p dmcf-pid="70eUlfdzHz" dmcf-ptype="general">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싶었다. 동진은 고백조차 하지 못하고 미정을 떠나보낸 채 오랜 시간 통계만 연구했다. </p>
          <p dmcf-pid="zpduS4JqZ7" dmcf-ptype="general">그 결과, 빅데이터 전문가가 된다. 다시 만나면 데이터 속 진실로 추출한 법칙을 찾아내서 "넌 마녀가 아니다" 이야기하려고 했다. </p>
          <p dmcf-pid="qUJ7v8iBH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마녀'의 메인 서사는 과거 미정을 구하지 못했던 동진이 끝내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는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BuizT6nbZ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학생 연기에 대해선 "이질감 없이 훌륭하게 소화했다. 극 초반 탄탄하게 쌓이는 서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b7nqyPLKtp" dmcf-ptype="general">한편 '마녀'는 마녀라고 불리는 여자와 그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다음 달 15일 첫 방송.</p>
          <p dmcf-pid="KX85rq6FY0"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쇼박스, 미스터로맨스&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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