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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소현 "사기당할 스타일"…♥강석원 "지켜주고 싶어"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05:3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Dcy8iB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wkW6nb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1/20250121053021286oxoq.jpg" data-org-width="740" dmcf-mid="6dzUQhXD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1/20250121053021286ox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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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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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B7MS5rR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소현이 평소 성격을 고백했다.</p>
          <p dmcf-pid="WdbzRv1mRG"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박소현이 인테리어 사업가 강석원과 데이트를 즐겼다.</p>
          <p dmcf-pid="YJKqeTtsdY" dmcf-ptype="general">이날 강석원이 "소현 씨를 옆에서 보면 못 하는 게 없고, 너무 잘 챙겨주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저처럼 사업하거나 사람을 많이 상대하면, 이분이 진심인지 아닌지 다 보인다. 그런데 진심인 걸 제가 봤기 때문에 감동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p>
          <p dmcf-pid="G431VrTNnW"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소현이 "그런 걸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런 눈 없으면 사업하다가 사기당한다"라는 강석원의 반응에는 "제가 딱 사기당할 스타일이라고, 많은 친구가 '넌 남자고 뭐고 만나지 마, 널 이용해 먹고 가도 모를 스타일이다' 하더라"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80tfmyj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1/20250121053023103ydkf.jpg" data-org-width="500" dmcf-mid="PNaLIbQ0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NEWS1/20250121053023103yd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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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6pF4sWAeT" dmcf-ptype="general">박소현이 남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엄청나게 조심하는 스타일이다. 남자뿐 아니라, 여자 동료들을 만날 때도 조심한다"라면서 "그런 성격을 타고나서 어렸을 때 그런 점이 걸림돌이 된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ZPU38OYcdv"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석원이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순수하지 않냐? 너무 순수하니까,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라며 진심을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 말에 박소현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제 나이에 순수하다는 건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5Qu06IGkiS"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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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