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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클로즈 유어 아이즈, 데뷔 전 법적 분쟁 휘말리나... 포켓돌 "매니지먼트 계약 동의 불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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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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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eg7C7416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프로젝트7' 데뷔조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측이 특정 멤버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 위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언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hankooki/20250120130756777pfls.png" data-org-width="640" dmcf-mid="bNM5k5zT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hankooki/20250120130756777pfl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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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프로젝트7' 데뷔조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측이 특정 멤버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 위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언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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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azhz8t4N" dmcf-ptype="general">JTBC '프로젝트7' 데뷔조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일부 멤버들의 활동을 두고 멤버들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데뷔조 매니지먼트를 맡은 언코어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재차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VJNqlq6FPa" dmcf-ptype="general">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언코어 측이 지난 16일에 밝힌 입장문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ok9y9MUQg" dmcf-ptype="general">포켓돌 측은 문제가 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 소속 멤버들의 개별 활동 병행이 '프로젝트7' 출연 계약 체결 당시 이미 확약을 받은 부분임을 재차 강조하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7' 출연계약을 체결하기 이전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활동 또한 제작사 측에 고지를 하였고, 제작사 측에서도 이를 수용했다. 당사의 기존 활동 일정이 '프로젝트7' 일정과 일부 맞물렸기에, 양측은 원활히 소통을 하며 조율했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4gE2W2Ru4o" dmcf-ptype="general">제작사의 일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이미 정해진 활동 시기를 변경해 진행하는 등 협조적 태도를 보여왔다고 전한 포켓돌 측은 이후 데뷔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된 언코어 측이 협의 없이 멤버들의 개별 활동 병행 불가능을 일방적으로 공지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8aDVYVe74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포켓돌 측은 "당사는 '프로젝트7' 출연계약 체결 당시 제작사 측의 입장과 전혀 다른, 활동 병행이 불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계약서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6NwfGfdz4n" dmcf-ptype="general">이어 "언코어 측은 당사와 아직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들의 소속사인 당사를 무시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일방적으로 데리고 데뷔 준비를 강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 위치나 연습 상황 등도 당사에 알려주지 않으면서,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사실상 강요하고 있다"라며 출연 계약을 위반했다는 언코어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Pjr4H4Jq8i" dmcf-ptype="general">끝으로 포켓돌 측은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된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언코어 측이 계속해서 포켓돌의 계약상 권리를 침해하며 기존 주장을 고수할 경우, 소속 멤버들과의 계약에 근거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p>
          <p dmcf-pid="QAm8X8iBxJ"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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