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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우진, 박정민 첫만남에 사랑 고백 “너무 만나고 싶었다” 왜?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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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5628089yihv.jpg" data-org-width="650" dmcf-mid="x0umryFO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5628089yi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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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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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우민호 감독, 조우진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5628278ltkz.jpg" data-org-width="779" dmcf-mid="y6i039MU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en/20250120115628278lt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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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우민호 감독, 조우진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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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FdFtbQ0y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X3J3FKxpv2" dmcf-ptype="general">배우 조우진이 박정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Z0i039MUT9" dmcf-ptype="general">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 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5pnp02RuhK" dmcf-ptype="general">이날 조우진은 '하얼빈' 속 박정민과의 케미에 대한 칭찬이 나오자 "제가 박정민 배우 처음 보자마자 사랑 고백을 했다. 사람으로서도 너무 만나고 싶었고, 너란 사람과 인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더해서 연기를 같이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1ULUpVe7yb" dmcf-ptype="general">이어 "동료로서도 그렇지만 관객으로서도 정민 씨 특유의 개성 있고 실감 나고 설득력 있는 호흡이 좋다. 모든 배우들이 같이 연기해 보고 싶을 것"이라고 극찬하며 "다행스럽게 정민 씨도 똑같이 만나고 싶었다고 얘기하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uouUfdzCB"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죽을 때까지 조우진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이에 조우진은 "이런 종류의 사랑 고백을 살면서 몇 번이나 받아보겠나. 정민 씨가 다른 작품 촬영하느라 라트비아에 가 있는데 '너의 러브레터 잘 받았다'고 급하게 문자를 보냈다"고 화답했다. </p>
          <p dmcf-pid="F7g7u4JqWq"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3zaz78iBvz"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0qNqz6nbS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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