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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규동 감독·이혜영·김성철 '파과'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0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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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JTBC/20250120064905049whnj.jpg" data-org-width="559" dmcf-mid="QhuoGGph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JTBC/20250120064905049wh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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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해볼만한 작품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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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가 함께 한 영화 '파과'가 내달 13일 개최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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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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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파과'가 초청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은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로 영화계에 신선함을 선사할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특히 민규동 감독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이후 두 번째 초청을 받으면서 다시금 그 연출력을 입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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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JTBC/20250120064906653aogu.jpg" data-org-width="559" dmcf-mid="xhjD009HB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JTBC/20250120064906653ao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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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과'는 기획 단계부터 60대 여성 킬러의 신선한 서사를 영화화한다는 것에 대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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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카리스마의 대명사 이혜영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40년간 처리해 온 레전드 킬러 조각 역으로 분해 폭발적인 열연을 예고하고, 스크린과 브라운관 및 무대까지 모두 장악한 올라운더 김성철은 20년 동안 조각을 쫓은 미스터리 킬러 투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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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여기에 연우진 그리고 김무열 신시아가 가세해 색다른 조합의 시너지를 전할 예정. '내 아내의 모든 것' '허스토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민규동 감독의 감각적 연출과, 베테랑 제작사 수필름의 기획력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영화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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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베를린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상영 될 '파과'에 대한 첫 반응이 주목되는 가운데,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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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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