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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천으로 투자 시작했다가 '억대 피해'…데프콘 "평범하지 않아"('탐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0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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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rdYY0CLx">
          <p dmcf-pid="ZQmJGGphR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siHHUl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55105824jq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GRdxvv1m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55105824jq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1MOnXXuSJ6" dmcf-ptype="general"><br>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24시' 코너에서 '도깨비 탐정단'이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기 행각을 뒤쫓는다.<br><br>20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도깨비 탐정단'이 "춥지 않냐, 뜨겁고 열받는 사건을 가지고 왔다"며 일명 보일러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ILZZ7v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55108519zjdt.jpg" data-org-width="1000" dmcf-mid="H44FLLDx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55108519zj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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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eCo55zTn4" dmcf-ptype="general"><br><br>영상 초반부터 의뢰인은 "3000만 원을 주면 3100만 원을 주겠다고 했다"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였다. 해외사이트에 요금을 결제하면 이 친구의 노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연결해 놨다"고 심상찮은 얘기를 전했다. 데프콘은 "평범한 인플루언서는 아닌 것 같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br><br>해당 인플루언서는 8년 전 옷가게를 운영하던 의뢰인과 손님으로 만나 우정을 쌓았다. 시간이 지나자 사기꾼은 여러 번 투자를 권유했다. 결국 의뢰인의 피해금액은 3000만 원에서 억 단위로 불어났다. 해당 사기꾼을 쫓기 시작한 도깨비 탐정단의 놀라운 활약과 사기꾼의 기막힌 정체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 <br><br>이날 스튜디오에는 가수 홍서범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풍은 "제가 '김삿갓'을 다 외운다. 어릴 때 너무 좋아했다"며 속사포 랩(?)으로 홍서범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전업 갱스터 래퍼' 데프콘도 "홍서범의 '김삿갓'은 한국 최초의 싱잉랩이다"라며 존경심을 보였다. 훈훈한 래퍼 선후배들의 분위기 속에 시작된 탐정실화극 '사건수첩' 속 실화는 사랑과 욕망에 눈먼 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반전 사연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냈다.<br><br>'코리안 랩 대부(?)' 홍서범과 함께한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20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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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