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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父 사망 소식에 오열했다 "임지연 손 꼭 잡고…"('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0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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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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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9aijOJn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2NnAIi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02404659otof.jpg" data-org-width="1026" dmcf-mid="5I7JxnEQ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02404659ot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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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uVjLcCnde" dmcf-ptype="general">천승휘(추영우 분)이 아버지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br><br>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천승휘와 옥태영(임지연 분)이 부부로서 서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천승휘는 옥태영과 방에 들어가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이어 천승휘는 "이불이 두 채라니. 오늘은 부인이랑 같이 자나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옥태영은 "각자 편히 자야 여독이 풀리니 신경을 쓴 것이지요"이 말하자 천승휘는 "각자 편히 자고 여독이나 풉시다 힘들어 죽겠는데"라며 벌러덩 누웠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fAokhL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02406100qfkh.jpg" data-org-width="1022" dmcf-mid="11WK72Ru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10asia/20250120002406100qf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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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fAokhLnM" dmcf-ptype="general"><br>옥태영은 "많이 피곤하시냐. 할 건 없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라며 어머니의 묘로 천승휘를 데려갔다. 어머니 묘 앞에서 옥태영은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 여기 계신 분은 내 서방님이다. 엄마한테 꼭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br><br>천승휘도 옥태영의 어머니에게 "허락도 없이 연을 맺어 송구하다. 앞으로 평생 동안 돕고 지키고 사랑하겠다"라고 옥태영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br>한편, 천승휘가 살던 집에서 천승휘의 아버지인 송병근(허준석 분)의 장례가 치뤄지고 있었고, 성도겸에게 "행여라도 저랑 작은 서방님 미안해할까 봐 양껏 슬퍼하지도 못하는 것 같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성도겸은 "저라도 조문을 하겠다"라며 애도했다.<br><br>옥태영은 천승휘를 위해 장례상을 준비했고, 천승휘와 함께 절을 했다. 천승휘는 옥태영의 손을 꼭 잡으며 같이 절을 하자고 했고 옥태영은 "제가 감히 어찌"라며 천승휘 곁을 지켰다. 천승휘는 절을 하면서 엎드린 채 오열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옥태영은 슬퍼하는 천승휘의 등을 토닥였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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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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