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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추영우, 이서환 탄핵→처단했으나 정체 발각.. "이별 위기"('옥씨부인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5-01-19 23:52: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nuhY0Cp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L7lGph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3273nhk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SAfMaV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3273nhk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ozSHUl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4607smjb.jpg" data-org-width="1000" dmcf-mid="WlcM0BP3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4607smj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0wgqvXuSz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추영우가 임지연을 위해 이서환을 대신 처단했다.</p> <p dmcf-pid="praBTZ7vp0" dmcf-ptype="general">19일 JTBC ‘옥씨부인전’에선 김낙수(이서환 분)의 죄를 밝혀 옥태영(임지연 분)의 복수를 대신하는 천승휘(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mNby5zTp3" dmcf-ptype="general">이날 박준기(최정우 분)는 옥태영과 천승휘는 물론 김낙수, 김 씨 부인(윤지혜 분) 등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내 청수현이 어려운 상황을 알게 됐으니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사적으로 도움을 드릴까 하는데”라고 넌지시 말했다.</p> <p dmcf-pid="usjKW1qypF" dmcf-ptype="general">그는 “내 청수현과 인연이 아주 깊지 않습니까. 특히나 여기 계신 분들은 내 오랜 지인이기도 하고요”라고 강조하면서도 “내 소실의 이야기론 외지부께서 도망 노비라고 하던데 말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옥태영을 옥죄었다.</p> <p dmcf-pid="7OA9YtBWUt" dmcf-ptype="general">이에 천승휘가 “허면 제가 노비와 혼인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어찌 지체 높으신 대감께서 사대부의 안주인에게 이리 모욕적인 언사를 하실까?”라며 불쾌감을 표했다면 당사자인 옥태영은 김낙수에 “어떻습니까, 현감 나리. 그 노비가 저와 그리도 닮았습니까?”라고 대놓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Tnqfdz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5908hlw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lUyaDSg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5908hlw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yLB4Jq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7199vftn.jpg" data-org-width="1000" dmcf-mid="G5gvokhL7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7199vft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Wob8iB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8570hq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1FPt741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8570hqn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3YgK6nbu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낙수는 “뭐 그러기도 하고. 제 딸아이가 결례를 범했나 봅니다”라며 한 발 물러난 반응을 보였고, 옥태영은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좀 주세요”라고 경고했다.</p> <p dmcf-pid="K0Ga9PLKuH" dmcf-ptype="general">“그게 아니라면 왜 그 노비를 잡아 들였다는 거짓 소문을 뿌려 내 소실을 한양으로 쫓아 보냈습니까?”라는 박준기의 추궁엔 김 씨 부인이 나서 “제가 그랬습니다. 자모회 회장으로서 특단의 조처를 취한 겁니다. 첩실이 본처 행세를 하며 휘젓고 다니는 걸 그냥 두란 말입니까? 그랬다간 대감의 명성에 흠이 갈까 싶어 그리하였습니다. 대감 말씀대로 저는 아주 오랜 지인이니까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9pHN2Qo9uG" dmcf-ptype="general">김 씨 부인은 또 김소혜(하율리 분)의 ‘망상증’을 지적했고, 발끈하는 김낙수에 “현감 얼굴에 흉측한 상처도 그 노비가 냈다면서요?”라고 일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XjVxg2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9942rng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DZEIGk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39942rng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uZAfMaV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41239zlz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Y2GFbY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41239zlz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HheUKxpU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옥태영과 천승휘는 한 이불을 덮으며 보다 가까운 부부의 정을 나누게 된 터. “우리 이제 이불을 한 채만 쓸까요?”라는 옥태영의 조심스러운 제안에 불을 끄고 입을 맞추는 것으로 화답했다.</p> <p dmcf-pid="4Xldu9MUpT" dmcf-ptype="general">이어 옥태영은 “제가 서방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던가요?”라고 말했고, 둘은 마침내 합방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SJ72Ru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42556zqxw.jpg" data-org-width="1000" dmcf-mid="5wNYjrTN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42556zqx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5vizVe7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43880cf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1RpmMLDx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tvreport/20250119235243880cfl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1Tnqfdzzl"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이날 천승휘는 김낙수의 비리를 폭로하며 탄핵을 주장했다. 억측이며 날조라는 김낙수의 주장에도 천승휘는 의금부에 “현감이라면 백성을 두려워하고 사랑해야 하거늘, 식솔들의 혀를 자르고 다리를 부러트리고 산채로 묻고. 김낙수 저 자는 청수현 백성에게도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았습니다. 파직은 물론 장 100대에 처할 것을 청원 합니다”라고 청했다.</p> <p dmcf-pid="QtyLB4JqFh" dmcf-ptype="general">결국 추포된 김낙수는 곤장을 맞다 사망했고, 이에 옥태영은 기뻐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구덕이와 송서인의 정체가 발각돼 위기를 맞는 옥태영과 천승휘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xFWob8iBuC"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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