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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母 돌무덤 찾아가 인사→父 죽음 알고 '오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2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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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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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zaB1qy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xportsnews/20250119232411249togd.jpg" data-org-width="550" dmcf-mid="HaVD4uf5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xportsnews/20250119232411249to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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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gqNbtBWR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아버지 허준석의 죽음을 뒤늦게 알고 오열했다.</p>
          <p dmcf-pid="tNbA93KGd2"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4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송서인(추영우)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jKc209He9" dmcf-ptype="general">이날 구덕이는 송서인을 어머니의 돌무덤 앞으로 데려갔다. 구덕이는 "여기 계신 분은 내 서방님이야. 엄마한테 꼭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어서"라며 털어놨고, 송서인은 "허락도 없이 따님과 연을 맺어서 송구합니다. 앞으로 평생 동안 돕고 지키고 사랑하겠습니다"라며 절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A9kVp2X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xportsnews/20250119232412705kbum.jpg" data-org-width="550" dmcf-mid="XueSJfdz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xportsnews/20250119232412705kb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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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2EfUVZRb" dmcf-ptype="general">또 구덕이는 송서인의 본가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오신 김에 아버님을 뵙지 못하더라도 집 근처라도 가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요"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송서인의 본가에서는 송병근(허준석)이 장례가 치러지고 있었다.</p>
          <p dmcf-pid="pkVD4uf5MB" dmcf-ptype="general">이후 구덕이는 성도겸(김재원)에게 소식을 전했고, 성도겸은 "돌아가시다니요. 그동안 형님께서 얼마나 큰 희생을 감당하고 계셨는지 잠깐 잊고 있었나 봅니다"라며 탄식했다.</p>
          <p dmcf-pid="UEfw8741iq"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행여라도 저랑 작은 서방님이 미안해할까 봐 양껏 슬퍼하지도 못하시는 듯합니다"라며 걱정했고, 성도겸은 "저라도 조문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죄책감을 느꼈다.</p>
          <p dmcf-pid="uD4r6z8tLz" dmcf-ptype="general">특히 구덕이는 제사상을 차렸고, "절이라도 하셨으면 해서"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송서인은 끝내 오열했다.</p>
          <p dmcf-pid="7w8mPq6FL7"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zr6sQBP3Ju"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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