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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노비 신분'에 정면 돌파..추영우 "모욕이다" 분노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2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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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aPCyrTNT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QhWmyj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starnews/20250119225922350mrvm.jpg" data-org-width="1024" dmcf-mid="3G7NDnEQ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starnews/20250119225922350mr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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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씨부인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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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 배우 임지연이 자신의 과거를 묻는 질문에 정색했다.
          </div>
          <p dmcf-pid="7vk0q5zTva"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노비 신분에 대한 의심을 정면 돌파했다.</p>
          <p dmcf-pid="zTEpB1qySg" dmcf-ptype="general">호판대감은 "청수연의 어려운 걸 알게 됐으니 사적으로 도움을 드릴까 한다. 근데 내 소실의 얘기가 내지부께서 도망 노비라고 하던데"라고 구덕이를 의심했다. </p>
          <p dmcf-pid="qyDUbtBWvo" dmcf-ptype="general">성윤겸(추영우 분)은 "내가 노비랑 결혼했다는 말이냐. 사대감 안 주인에게 이리도 모욕적인 언사를 하냐"라고 발끈했다. 구덕이는 "그 노비가 나랑 그리도 닮았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BWwuKFbYyL" dmcf-ptype="general">김낙수는 "내 딸이 결례를 범했나 보다"라고 말하면서도 의심했다. 구덕이는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도록 해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bYr793KGvn" dmcf-ptype="general">김씨 부인은 "특단의 조처를 한 거다. 첩실이 정처 행세를 하는 걸 두라는 거냐"라며 "대감의 명성에도 흠이 갈까 싶었다. 우린 인연이 깊은 오랜 지인이니까. (김소혜가) 망상증이 있다더라. 듣자 하니 얼굴의 흉측한 상처도 그 노비가 냈다고 하던데"라고 공격했다.</p>
          <p dmcf-pid="KGmz209Hyi"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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