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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신병원行' 투개월 도대윤, 15년만 무대 섰다 "다시 미움 받을 용기" (언더커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2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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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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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glwLDx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214656821zkhh.png" data-org-width="650" dmcf-mid="uMh0HIGk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214656821zkh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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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aSrowMvi"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투개월 도대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격했다.</p>
          <p dmcf-pid="bzNvmgrRhJ"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ENA '언더커버'의 1:1 부스 오디션에서는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투개월의 도대윤이 등장했다.</p>
          <p dmcf-pid="KqjTsameTd" dmcf-ptype="general">사전미팅 당시, 조심스럽게 등장한 도대윤은 "아직도 카메라나 말하는 게 좀 어렵다. (슈스케) 출연 당시가 19살이었다"라고 언급했다.</p>
          <p dmcf-pid="9BAyONsdTe" dmcf-ptype="general">이어 "시장 가면 투개월 '여우야' 나오고 있고, 음원 1위도 해봤었다. 그런 경험을 하니까,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2bcWIjOJlR" dmcf-ptype="general">그러나 클럽 출입 사건, 트위터 논란 등 구설에 오른 도대윤은 악플로 인해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신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었다. 그는 "그때는 병원을 좀 자주 갔었고, 약도 계속 복용하고. 미국 간 게, 제 최선의 선택이었던 거 같다"라며 미국 유학행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KkYCAIi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214657115nocn.jpg" data-org-width="530" dmcf-mid="712oMKxp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214657115no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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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EGhcCnSx" dmcf-ptype="general">1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도대윤은 "다시 시작해보려고 참여하게 된 거냐"라는 정재형의 물음에 "15년 만에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데. 다시 미움받을 용기를 내서 멋지게 음악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p>
          <p dmcf-pid="4VwXSEloCQ" dmcf-ptype="general">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진심으로 소화해 낸 도대윤은 "나도 굉장히 울컥했다. 시간이 지나가는 것처럼. 힘내서 이 자리에 와준 게 고맙다"라는 정재형의 평과 함께 '저장'에 성공했다.</p>
          <p dmcf-pid="8frZvDSgyP" dmcf-ptype="general">합격 후 도대윤은 "그동안 투개월로 평가를 받아왔지만, 저 혼자 합격하니까 기분이 묘하더라"라며 "엄청 붙고 싶다는 마음보다, 이 무대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2라운드는 좀 욕심이 생긴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4m5TwvaW6"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P8s1yrTNv8"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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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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