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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상수 1200억 유산상속설…김민희 혼외자 받을 수 있나 "유언장에 따라서"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1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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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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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b7pz8t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171620741mjts.jpg" data-org-width="530" dmcf-mid="ueyienEQ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171620741mj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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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KzUq6FyR"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혼외자를 임신한 지 6개월째라고 알려진 가운데 유산 상속에 대한 전망도 나왔다. </p>
          <p dmcf-pid="bq9quBP3hM" dmcf-ptype="general">최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홍상수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으며, 두 사람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지난해 여름이다. </p>
          <p dmcf-pid="KB2B7bQ0yx" dmcf-ptype="general">김민희와 홍상수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난 뒤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는 30년간 함께 산 아내에게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아내는 송달된 이혼 조정에 관한 서류를 일절 받지 않았다. 이혼 조정은 결국 재판으로 향했고, 그 사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을 인정했다. </p>
          <p dmcf-pid="9bVbzKxpvQ"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태어나게 될 혼외자도 상당한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김미루 변호사는 지난 1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홍상수 씨 혼외자도 정우성 씨 혼외자처럼 재산을 물려받게 된다. 혼외자도 자식이기 때문에 민법 제1조의 상속 순위에 따라서 직계 비속인 경우에는 상속인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재산을 물려받게 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KfKq9MUlP" dmcf-ptype="general">홍상수 감독은 과거 어머니로부터 유산 1200억 원을 상속받았다는 설에 휩싸인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는 故전옥순 여자로, 영화계 유명 인사다. 대중 예술계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며, 일본에서 출판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V949B2RuC6"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홍 감독의 어머니인 전옥순 여사가 1200억 원에 상당하는 재산을 상속해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확실하진 않지만 재산이 상속됐다면 이 혼외자 아이도 상속권이 있다는 것”이라며 “홍상수 감독이 (친자) 인지를 하게 되면 아빠의 가족관계등록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282bVe7y8" dmcf-ptype="general">이어 “재산 상속 비율은 기본적으로 배우자가 1.5, 자식들이 1이지만 상속받을 때 여러 가지 부분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법적 상속분이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다. 만약 홍 감독이 전체 재산을 김민희 씨와 혼외자한테 줄 수 있다는 유언장을 남길 경우 현 배우자 A 씨는 유류분만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8x8V6nb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171622134vzql.jpg" data-org-width="650" dmcf-mid="7oWSCv1m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171622134vz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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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6M6fPLKlf" dmcf-ptype="general">한편, OSEN이 취재한 목격담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상수의 애칭은 ‘여보’다. 이를 목격한 제보자는 OSEN에 최근까지도 경기도 하남시의 한 마트에서 쇼핑 중인 김민희, 홍상수 커플을 자주 봤다며 “김민희가 홍상수를 부르며 ‘여보, 이건 어때요?’라고 하더라. 편하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쓰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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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