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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살 연하와 ♥핑크빛' 전현무 "이미 열애 기사 넘쳐"…男대표 자리 거절('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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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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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Lh6wOYcM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olPrIGk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171303053ntad.jpg" data-org-width="1200" dmcf-mid="5MVhzKxp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171303053nt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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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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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gSQmCHEJ6" dmcf-ptype="general"><br>‘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탈북미녀’ 김소연이 박명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br><br>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탈북민 보스’ 이순실과 ‘탈북미녀’ 김소연, 나민희가 북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다.<br><br>이순실은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듯이 남한 남자과 북한 여자의 미팅을 주선하는 행사의 MC를 맡은 적이 있다”라며 그 당시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증언했다. 이에 김숙이 전현무를 바라보며 “남한 남자 대표는 전현무다”라고 밝히자 전현무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저는 이미 열애 기사가 넘쳐서 거기까지 가면 안 될 거 같다”라고 정중히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vxshXD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171304652jlwn.jpg" data-org-width="801" dmcf-mid="1v4SB2Ru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171304652jl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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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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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TMOlZwe4" dmcf-ptype="general"><br><br>이순실은 김소연, 나민희에게 “박명수와 전현무 중에 누가 더 이상형이냐”라며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김소연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저는 박명수님이 좋다”라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듣고 있던 박명수조차 “내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br><br>그러나 이순실은 크게 웃으며 “우리 북한 사람들이 박명수 너무 좋아한다”라고 큰 공감을 표시하며 북한 사람들의 이상형 1위로 박명수를 꼽아 놀라움을 자아했다. 이에 이순실은 “박명수와 말다툼을 많이 했지만 그사이에 나는 정들었다”라며 달콤한 미소까지 지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대해 김소연이 “전현무는 너무 잘 생겼는데 진한 상을 싫어한다”고 밝히자 나민희는 “전현무님은 잘생겨서 차가울 거 같지만 박명수님은 자기 여자한테 끔찍하게 잘할 거 같다”고 단언해 전현무를 욱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보란듯이 “내 여자에게는 뜨겁단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출연진을 경악케 했다.<br><br>최근 외모와 분위기에 부쩍 신경 쓰고 있는 ‘뜨거운 남자’ 전현무. 탈북 미녀들에게 외면을 받은 전현무의 이야기는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br><br>앞서 방송에서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전현무는 홍주연 아나운서보다 20살 더 많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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