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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와 결별 택한 YG, '절박함'이 부른 선택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8
2025-01-19 11:12: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분석] 케이팝-배우 분야 시너지 효과 미비... 확실한 캐시 카우 마련 급선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U3L3KGf3"> <p dmcf-pid="xhu0o09HBF" dmcf-ptype="general">김상화 칼럼니스트</p> <p dmcf-pid="y4cNtNsdVt"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케이팝 대표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키로 결정했다. YG 측은 이날 보도자료 등을 통해 "본업인 음악에 집중 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왔던 배우 관련 사업을 접고 YG는 케이팝 분야예만 전념키로 했다.</p> <p dmcf-pid="WKgnHnEQK1" dmcf-ptype="general">현재 YG에는 김희애, 차승원, 이성경, 장기용 등 굵직한 스타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데 이들에 대해선 기존 계약 시점까지 관리를 맡고 순차적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종료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위해 해당 연예인들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화사 사업 방향 설명 및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9aLXLDxB5" dmcf-ptype="general">YG 측은 "그간 함께 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과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피력했다. 굵직한 케이팝 기획사 YG는 왜 지금 시점에서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를 정리하기로 결정한 것일까?</p> <p dmcf-pid="G2NoZowMfZ" dmcf-ptype="general"><strong>케이팝-배우 분야 동시에 뛰어든 몇몇 기획사들</strong></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HVjg5grRK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ohmynews/20250119111207948iadg.jpg" data-org-width="600" dmcf-mid="4RVKDKxp9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ohmynews/20250119111207948iadg.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YG엔터테인먼트</td> </tr> <tr> <td align="left">ⓒ YG엔터테인먼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XfAa1ameKH" dmcf-ptype="general"> 지난 2000년대 이후 몇몇 기획사들이 현재까지 배우와 가요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형태로 회사의 규모를 키워왔다. SM이 키이스트 지분을 인수하고 스타십이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하기도 했다. YG, JYP 등은 배우 관련 부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제작 사업에 발을 담그기도 했다. 반대로 판타지오처럼 배우 전문 기획사가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위키미키 등의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는 등 가요 분야로 보폭을 넓히는 방향을 택하기도 한다. </div> <p dmcf-pid="Z4cNtNsdKG" dmcf-ptype="general">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이러한 형태에서 벗어나 기존 자신들의 강점인 영역에 전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업체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곳이 JYP였다. 2012년 영상제작 파트를 신설하고 그 이후 신예 배우들을 발굴, 육성하는 방향으로 배우 분야를 키워웠지만 2019년 엔피오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정리했다.</p> <p dmcf-pid="58kjFjOJfY"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YG 역시 JYP와 비슷한 선택을 내린 모양새이다. 그만큼 배우와 가요 분야를 동시애 매니지먼트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양쪽의 육성 시스템 및 관리 방식이 워낙 판이하게 다르고 그에 따른 매니저 및 관리 인력의 확보 또한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p> <p dmcf-pid="16EA3AIi9W" dmcf-ptype="general">가요(케이팝) 파트의 경우 보통 연습생 방식으로 초중고생들을 수시로 선발, 육성시키는 형태를 취한다. 하지만 연기자 분야는 초보뿐만 아니라 이미 스타 및 중견 배우들을 영입, 보유하는 방식을 겸한다. 뿐만 아니라 사업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분야 및 인물들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기에 적합한 인력(매니저 및 기획자) 수급 역시 제각각이다.</p> <p dmcf-pid="tudMvMaVVy" dmcf-ptype="general">연예인이라는 점 외엔 별다른 접점이 없다 보니 2가지 사업을 병행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도 원인이다. 결국 JYP는 케이팝에 집중하면서 배우 파트를 정리했고 이후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등 가수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YG의 선택 역시 현재로선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p> <div dmcf-pid="F7JRTRNfBT" dmcf-ptype="general"> <strong>케이팝에서 확실한 성과 내야 하는 YG</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3zieyej49v"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ohmynews/20250119111209315jskw.jpg" data-org-width="600" dmcf-mid="8MNoZowM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ohmynews/20250119111209315jskw.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베이비몬스터</td> </tr> <tr> <td align="left">ⓒ YG엔터테인먼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0qndWdA8BS" dmcf-ptype="general"> 이와는 별개로 YG는 지난 몇 년 사이 케이팝 분야에서 과거의 화려했던 명성을 잃고 있다. 간판 스타였던 빅뱅,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각자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면서 YG를 떠난 상태다. 팀으로선 계약되어 있다지만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이 전무하면서 이는 고스란히 지난해 3분기 연속 적자 발생 등 회사의 매출 등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div> <p dmcf-pid="pBLJYJc69l" dmcf-ptype="general">당장 '캐시 카우' 역할을 해줄 그룹의 활약 또한 타사 대비 취약한 실정이다. 하이브가 레이블 방식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이상 남자 그룹),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 (이상 여자 그룹) 등을 잇달아 선보여 성공을 거뒀다. SM 역시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등을 차례로 내보내 성공적인 세대 교체를 이루고 있는데 반해 YG는 인지도 및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한 트레저 정도로 명맥을 유지할 뿐이다.</p> <div dmcf-pid="UboiGikPBh" dmcf-ptype="general"> 지난 몇년 사이 골프, 모델, 드라마 제작, 푸드 사업 분야를 매각·정리하면서 군살 빼기를 시도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제 YG는 케이팝 영역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야 한다. 이런 절박함이 2025년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uKgnHnEQ9C"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ohmynews/20250119111210743bxcq.jpg" data-org-width="600" dmcf-mid="PI1XRXuSb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ohmynews/20250119111210743bxcq.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주요 배우들.</td> </tr> <tr> <td align="left">ⓒ YG엔터테인먼트</td> </tr> </tbody> </table> <p dmcf-pid="79aLXLDxbI" dmcf-ptype="general"><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김상화 칼럼니스트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실립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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