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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버트 패틴슨, 오늘(19일) 생애 첫 한국땅 밟는다 “‘미키17’ 봉준호 감독 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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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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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8xDKxp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버트 패틴슨(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111545800uxst.jpg" data-org-width="650" dmcf-mid="qeLNTRNf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111545800ux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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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패틴슨(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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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76Mw9MUC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9zPRr2RuSE" dmcf-ptype="general">로버트 패틴슨이 오늘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는다.</p>
          <p dmcf-pid="2qQemVe7Ck"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오는 2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는 가운데, 로버트 패틴슨이 1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다. </p>
          <p dmcf-pid="VU4QEbQ0Sc" dmcf-ptype="general">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p>
          <p dmcf-pid="fu8xDKxplA" dmcf-ptype="general">1인2역처럼 보이는 극과 극의 두 ‘미키’로, 예고편 공개 후부터 연기 변신 및 호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p>
          <p dmcf-pid="476Mw9MUhj" dmcf-ptype="general">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8zPRr2RuTN"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20일 진행되는 '미키 17'의 푸티지 상영회 후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의 무대인사 등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p>
          <p dmcf-pid="6qQemVe7Ca"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17'은 오는 2월 13일 열리는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건 '설국열차'(2014) 이후 11년 만이다.</p>
          <p dmcf-pid="PBxdsfdzy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QbMJO4JqC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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