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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상진, MBC 아나운서 후배 김수지 극찬 "진짜 좋은 사람"[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0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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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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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starnews/20250119001647705myjy.jpg" data-org-width="568" dmcf-mid="YIDkqlZw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starnews/20250119001647705my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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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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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후배 김수지의 인성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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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TSQ1qyvx"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330회에서는 아나운서 김수지와 프로골퍼 출신 '리치 언니'' 박세리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p>
          <p dmcf-pid="1VTSQ1qyyQ"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아나운서 김수지의 출연에 "촐영 전에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김수지 씨가)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그랬더니 딱 한 마디 하더라. 진자 좋은 사람이라고. 사람이 되게 좋다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밝혔다.</p>
          <p dmcf-pid="tfyvxtBWh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현희는 김수지에게 "(오상진 씨와) 같이 근무하신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지는 "없는데 종종 오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뭐 주어먹을 거 없나 오는 것"라고 폭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4WTMFbYS6"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일련의 내용들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p>
          <p dmcf-pid="38YyR3KGS8"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거의 비상근무 체제였다. 'MBC 뉴스데스크'가 끝나도 회사에서 대기하는 겨우가 다반사다. 기본적으로 새벽에도 회사에 나갈 준비가 되어야 한다"라고 바쁜 근황을 털어놨다.</p>
          <p dmcf-pid="06GWe09Hh4"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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