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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김태연 '수궁가' 듣고 감탄 "드라마 '정년이'에서 연락 안 왔어?" ('살림남')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2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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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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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LEs5zT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220246349zjwd.jpg" data-org-width="530" dmcf-mid="zPfeLIGk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220246349zj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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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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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OSEN=최지연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백지영이 김태연의 판소리 실력을 듣고 감탄했다.   </p>
          </div>
          <p dmcf-pid="96gwItBWWQ"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 2')에서는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출연, 중학교 입시곡인 '수궁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2ParCFbYWP"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오랜만에 본다. 2년 만이지 않냐"고 언급, 김태연은 "그렇다"며 올해로 14살,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고 알렸다. </p>
          <p dmcf-pid="VQNmh3KGy6"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멋진 분의 후배가 된다고 들었다"고 질문, 김태연은 "지드래곤 선배의 후배가 된다.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며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해왔기 때문에 판소리과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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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220246542gkae.jpg" data-org-width="530" dmcf-mid="qVU26jOJ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220246542gk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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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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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MAOSp2Xy4" dmcf-ptype="general">6살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노래하기 시작한 김태연은 7살 때 미국에서 케네디 센터, 카네기 홀 공연에도 참여해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8RcIvUVZlf"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백지영의 요청으로 입시곡이었던 수궁가를 선보였다. 백지영과 은지원은 너무 대단하다며 놀랐고, 백지영은 나아가 "'정년이'에서 연락 안 왔냐"고 물었다.</p>
          <p dmcf-pid="6ekCTuf5CV" dmcf-ptype="general">김태연은 "전혀 안 왔다"고 대답, 백지영은 "말도 안 된다. 딱인데"라며 대신 아쉬워했다. 이에 은지원은 "'정년이'가 뭐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세상과 단절되지 말아요"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PdEhy741h2" dmcf-ptype="general">[사진] '살림남'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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