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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금새록, 김혜은 반대로 이별 위기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2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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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211523218vvwe.jpg" data-org-width="550" dmcf-mid="XujS6jOJ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211523218vv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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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과 금새록이 이별 위기에 놓였다.<br><br>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3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에게 이별을 통보한 모습이 그려졌다.<br><br> 이날 서강주는 백지연(김혜은)이 고봉희(박지영)를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옥탑방에서 본가로 이사했고, 이다림과 헤어지기로 약속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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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211524548ruay.jpg" data-org-width="550" dmcf-mid="ZyEWMElo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211524548ru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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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결국 서강주는 "헤어지자. 네가 나 좋다고 하니까 시시해졌어. 재미없다. 너 다 시시해. 헤어지자고"라며 통보했고, 이다림은 "그렇게 사랑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면서 헤어지자? 개가 웃겠다. 왜 그래, 갑자기"라며 밝혔다. <br><br> 다음날 서강주는 "어제 했던 얘기 진심이야. 헤어져. 다림아. 너 까먹었어? 나 원래 이런 놈이잖아. 나 너한테 연락도 안 한 나쁜 놈이라고. 10년 전에 자고 너한테 연락한다 해놓고 연락 안 했잖아. 나 원래 이렇게 마음이 잘 식어"라며 일부러 모질게 대했다.<br><br> 이다림은 "뭐라는 거야. 집에 들어가니까 사모님이 엄청 반대 많이 하시나 보지? 반대하시겠지. 너 착하잖아. 효자잖아. 엄마 끔찍이 생각하잖아. 그래서 그래? 어머니가 반대하신다고 남자가 그렇게 마음이 변해? 어머니가 반대하셔도 내가 잘하면 되잖아"라며 붙잡았다.<br><br> 서강주는 "나 너 볼 때마다 불행해. 우리 좋은 관계 아니야"라며 독설했고, 이다림은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어?"라며 만류했다.<br><br> 서강주는 "사랑하나 단단하게 못 지키는 나 같은 놈 만나지 말고 좋은 남자 만나라니까?"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이다림은 "이 세상에 너 같이 좋은 남자가 어디 있어?"라며 쏘아붙였다. 이다림은 "변심은 아무나 하는 줄 알아? 내가 변심하게 안 둬"라며 못박았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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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211525914aobn.jpg" data-org-width="550" dmcf-mid="5J2Dqej4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211525914ao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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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서강주는 이다림을 만날 때마다 이별을 통보했고, 이다림은 "혹시 사모님이 다 아셨어? 그런 거 아니면 우리 스스로 우리가 알아서 헤어지진 말자, 어?"라며 호소했다.<br><br> 서강주는 "거 봐. 너도 우리 사이 불안하지? 더 가 봐야 너랑 나랑 상처만 더 받는다니까? 세상에 남자가 나 하나만 있어? 너 눈 크게 뜨고 세상 제대로 봐봐. 너 얼마나 매력 있는데"라며 다그쳤다.<br><br> 이다림은 "다른 남자는 관심 없어. 네가 제일 섹시해. 네가 제일 듬직해. 내 사랑은 너한테만 줄 거야. 아무한테도 한눈 안 팔아. 내 사랑 내 마음 다 네 거야"라며 고백했다.<br><br> 특히 고봉희는 백지연이 진실을 알았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찾아갔고,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이다림 역시 고봉희를 쫓아갔고, 백지연에게 사죄했다.<br><br> 사진 = KBS 방송 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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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k3alZwMt"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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