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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x나인우, 눈 내리는 밤 어부바 포착…‘첫사랑의 핑크빛 재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1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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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hJs5zTQD">
          <p dmcf-pid="yz4X9nEQ8E"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는 시골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 강희(이세영 분)가 12년 전 떠난 고향 하나읍으로 돌아와 첫사랑 연수(나인우 분)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Wq8Z2LDxQk" dmcf-ptype="general">지난 3회 방송에서 강희와 연수는 서로 다른 삶을 살며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 듯했지만, 두 사람의 운명은 다시 하나읍에서 얽히고설키기 시작했다. 강희가 연수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며 이별을 맞이했지만, 새로운 등장인물 석경(김태형 분)과 난우(최희진 분)가 더해져 복잡한 사각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p>
          <p dmcf-pid="YB65VowMQc"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모텔캘리’ 제작진이 선공개한 4회 스틸컷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틸컷 속 강희와 연수는 포슬포슬한 눈이 내리는 밤, 고요한 하나읍 거리를 배경으로 따스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연수는 자신의 등에 기대 잠이 든 강희를 묵묵히 업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P1fgrR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195704317wqht.jpg" data-org-width="500" dmcf-mid="6ZNerXuS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195704317wq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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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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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bP1fgrRPj" dmcf-ptype="general">
           강희는 널찍하고 포근한 연수의 등에 기대 세상모르게 잠들어 있고, 연수는 그런 강희를 지켜주는 울타리처럼 듬직하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첫사랑 리모델링’이라는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를 그대로 담아낸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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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195707414hcjq.jpg" data-org-width="500" dmcf-mid="PsJ8jv1m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195707414hc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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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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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9xF8NsdQa" dmcf-ptype="general">
           연수의 표정 또한 주목할 만하다. 강희를 업고 있는 순간에도 그의 얼굴에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서려 있어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첫사랑의 아릿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했다. 이런 감정선은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div>
          <p dmcf-pid="52M36jOJxg" dmcf-ptype="general">‘모텔캘리’ 측 관계자는 “오는 4회 방송에서는 강희가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 현장 책임자로 돌아오며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된다”라며, “첫사랑 EX-커플 강희와 연수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재점화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R0PAIi8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195710368cjhr.jpg" data-org-width="500" dmcf-mid="QwmxEY0C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195710368cj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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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캘리포니아’(이하 ‘모텔캘리’)가 한층 더 깊어진 첫사랑 서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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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fepQcCn8L" dmcf-ptype="general">
           한편,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첫사랑을 둘러싼 사각 로맨스와 감성적인 서사로 안방극장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18일) 밤 방송될 4회에서는 강희와 연수가 눈 내리는 하나읍에서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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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4dUxkhL4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38JuMEloQ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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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