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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찍 결혼하면 2~3번 가야 한다"…소유, 무당 점괘에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1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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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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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YE6AIi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소유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NEWS1/20250118145926265auxb.jpg" data-org-width="1013" dmcf-mid="pgmE6AIi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NEWS1/20250118145926265au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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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소유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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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GDPcCne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소유가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보러 점집을 찾았다.</p>
          <p dmcf-pid="qRHwQkhLiQ"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너 결혼하면.. 이혼할걸? 무당이 예언한 소유의 소름 돋는 2025 신년운세 신점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BeXrxEloJP" dmcf-ptype="general">소유는 "작년에는 사주를 봤었다. 올해는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고민도 많다. 올해는 신점을 보러 왔다. 사실 본 적이 있는데 해마다 다르게 나오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올해 제 앞날에 대해 상담하러 가보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dZmMDSgR6" dmcf-ptype="general">무당은 "화려하다. 화려한 듯하지만 지고지순하다. 성깔은 있다. 지랄맞은 데가 있다. 갑질 떠는 게 재수 없어. 꼴값 떤다고 생각하면 그걸 눌러놓고 가야 한다. 그래서 욕먹는 일이 있어도 해야 한다. 성향이 그렇다. 마음은 천심이다.마음은 여리고 착한데 주관이 강하다. 눈물도 많다. 감수성이 뛰어나다. 직업을 선택 잘한 거 같다. 관종기 있다. 남들이 쳐다보는 일을 해야 희열을 느낀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J5sRwvaJ8" dmcf-ptype="general">소유는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했다. 무당은 "잘 생겼어 이게 아니고 느낌이 남자답고 강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한다. 생각은 그렇게 하는데 결혼은 그런 사람하고 안 산다"라고 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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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소유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NEWS1/20250118145929370qfmw.jpg" data-org-width="1013" dmcf-mid="UA25DHUl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NEWS1/20250118145929370qf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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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소유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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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ntIdmyjLf" dmcf-ptype="general">이어 "취향이 필이 꽂히는 사람을 고른다. 외모를 안 보는 건 아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결혼은 말 잘 듣는 사람과 할 거 같다. 본인이 서포트할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wKXkY0CJV" dmcf-ptype="general">소유는 "밥할래? 돈 벌래?"라는 물음에 "밥"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어렸을 때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r9ZEGphn2" dmcf-ptype="general">이에 무당이 "빨리하면 두세 번 가야 한다"라고 하자 소유는 "그 얘기를 많이 하더라. 많으면 다섯 번도 한다고"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4m25DHUli9" dmcf-ptype="general">소유는 "근데 결혼 안 할 거냐"라는 질문에 "지금까지는 생각 없다"라고 했다. 무당은 "2027, 2028년 지나야 생각이 바뀐다. 살림하고 서포트하는 것보다는 (남편이) 나를 더 서포트해 주는 성향이다"라고 예언했다.</p>
          <p dmcf-pid="8sV1wXuSM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애는 잘하면 내년 중후반에 뭔가 마음에 꽂힐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연상이 잘 맞다. 어린 걸 보면 철딱서니가 없어보여서 나이가 있는 사람과 잘 맞는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6OftrZ7vRb"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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