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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의 게임3’ 홍진호 “이젠 쉬고 싶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14: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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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호. 사진=웨이브 ‘피의 게임3’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portskhan/20250118144428417blyj.jpg" data-org-width="346" dmcf-mid="Kk6zdS5r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sportskhan/20250118144428417bl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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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 사진=웨이브 ‘피의 게임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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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xwLhBP3Br" dmcf-ptype="general"><br><br>화제의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의 최종화가 지난 17일 공개됐다.<br><br>‘시즌3’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홍진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도 독감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에 제작진을 통해 생존게임을 마무리한 소감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홍진호는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간 여러 차례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해 왔지만 이번 ‘피의게임 3’는 유독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결국 마침표를 찍으며 그동안 함께 해왔던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분들에게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br><br>그는 다음 시즌의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게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은 쉬고 싶다”고 답해 생존게임 내내 느낀 적잖은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었다.<br><br>‘피의 게임’ 이번 시즌은 저택, 낙원, 잔해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게임과 플레이어 간의 심리전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진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일까.<br><br>“여러 에피소드 중에서 제 플레이가 기억에 남았던 적은 솔직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전체적인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전략들로 매번 큰 두각을 보여준 동민 형의 플레이들이 이번 ‘피의 게임 3’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br><br>이어 그는 ‘피의 게임3’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는 그만 좀 먹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웃었다.<br><br>“현장에선 그렇게 매번 과자를 먹었는지 인식을 못했는데 심적 스트레스가 꽤 쌓여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시즌이지만 그래도 주변 분들이 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 마음만 많이 가지게 됐습니다.”<br><br>생존 지능 최강자를 가리는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각축전을 담은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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