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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나인우, 헤어진 거 맞아? 설레는 어부바 포착 [모텔 캘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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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MBC '모텔 캘리포니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ydaily/20250118141511987ayds.jpg" data-org-width="489" dmcf-mid="FXjNrp2X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ydaily/20250118141511987ay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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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모텔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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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8hG8iBr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과 나인우가 헤어졌어도 숨길 수 없는 핑크빛 무드로 강렬한 설렘을 선사한다.</p>
          <p dmcf-pid="uV6lH6nbIC"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이재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p>
          <p dmcf-pid="7fPSXPLKOI" dmcf-ptype="general">밀도 높은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 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성 연출로 호평을 얻으며 또 하나의 '폐인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3회 방송에서는 강희(이세영)가 연수(나인우)의 프러포즈를 거절하면서 완전한 이별을 맞이하고, 각자의 삶을 꾸려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곁에 있는 새로운 이성의 존재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더욱이 극 말미에는 하나읍에서 사각 로맨스의 당사자인 강희와 연수, 그리고 석경(김태형)과 난우(최희진)가 한 자리에서 마주하게 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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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MBC '모텔 캘리포니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ydaily/20250118141513575bazt.jpg" data-org-width="640" dmcf-mid="37L5uLDx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ydaily/20250118141513575ba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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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모텔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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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ku2khLm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은 18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만난 강희와 연수의 핑크빛 순간을 스틸로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강희와 연수는 포슬포슬한 눈이 내리는 밤, 고요한 하나읍 읍내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 연수는 자신의 등에 기대어 잠이 든 강희를 업고 묵묵히 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희는 널찍하고 따뜻한 연수의 등이 익숙한 듯 세상 모르게 잠이 들어있고, 연수는 그런 강희를 울타리처럼 지켜주고 있는데 이 모습이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 같아서 보는 이의 마음에 진한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연수의 복잡미묘한 표정이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기도. 이에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하나읍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EX-커플' 강희와 연수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텔캘리'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BjE7VEloEm" dmcf-ptype="general">이에 '모텔캘리' 측은 "오는 4회에서는 강희가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 현장 책임자로서 하나읍에 돌아오면서 강희와 연수의 서사에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라고 귀띔하면서 "하나읍에서의 재회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EX-러브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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