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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병원장♥’ 이정현, 출산 최초 공개..두 번째 출산에도 “여전히 무서워”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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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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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0Nnfdz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072020414wprz.png" data-org-width="650" dmcf-mid="2MS62FbY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072020414wpr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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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opjL4JqvS"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제왕절개 수술을 앞두고 무서움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6gUAo8iBTl"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둘째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p>
          <p dmcf-pid="Paucg6nbCh" dmcf-ptype="general">이날 남편은 출산을 앞둔 이정현에 “출산할 때 무서워했잖아. 둘째도 무서운 감정이냐”라고 물었다. 이정현은 “여전히 무섭지. 특히 수술실 들어갈 때 너무 무섭다. 무섭긴 한데 그래도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N7kaPLKhC" dmcf-ptype="general">제왕절개 수술 당일, 이정현은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잤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너무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을지 입체 초음파로는 서아랑 똑같이 생겼는데”라고 기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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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072020655awjw.jpg" data-org-width="530" dmcf-mid="VgFgJ2Ru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072020655aw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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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9sEdA8TO" dmcf-ptype="general">이후 수술실로 향한 이정현은 남편에게 “얼굴 안 이상하냐”라고 물었다. 남편은 “소녀 같다”라고 했고, 걱정과 두려움이 있던 이정현은 다정한 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아무일 없겠지? 너무 무섭다”라는 이정현을 본 강수정은 “산모들은 목숨걸고 출산하는 거다. ‘산모님들 떨지 마세요’라고 말하는데, 내가 떠는 게 아닌데 자기도 모르게 떨린다”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Ww2ODJc6Cs" dmcf-ptype="general">걱정과 달리, 이정현은 건강히 둘째를 출산했다. 딸 복덩이(태명)를 만난 이정현은 “너무 조그맣다. 복덩아 안녕, 엄마야”라고 미소지었다.</p>
          <p dmcf-pid="YrVIwikPlm" dmcf-ptype="general">이후 이정현은 신생아실에서 잠든 복덩이를 만나자마자 “자기랑 더 닮았다. 웬일이야. 자기랑 너무 똑같아. 웬일이야. 자기 미니미다 완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GmfCrnEQCr"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Hs4hmLDxTw" dmcf-ptype="general">[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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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