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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하얀, 남편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후 의미심장 “상처 준다면 목소리 아닌 소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7: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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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zzWwva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071542309ihuz.png" data-org-width="530" dmcf-mid="KQ44FS5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poctan/20250118071542309ihu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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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qqYrTNWn"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의미심장하게 읽고 있는 책의 구절을 공개했다. </p>
          <p dmcf-pid="fdBBGmyjyi" dmcf-ptype="general">서하얀은 지난 17일 “살을 에는 추위에 운동은 못할지언정 잠들기 전 마음 운동이라도”이라고 했다. </p>
          <p dmcf-pid="4JbbHsWAS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책 구절을 공개했는데 ‘청산유수처럼 말하는 사람이 주목받는 시대임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번지르르한 말 속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빠져 있다면, 그래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안겨준다면 그것은 목소리가 아니라 거친 소음에 지나지 않는다’.</p>
          <p dmcf-pid="8iKKXOYcvd" dmcf-ptype="general">‘소리는 고막을 두드리면 몸으로 스며든다. 하지만 소음은 고막을 찌른다. 소음이 들쑤시면, 사람은 귀를 틀어막는다. 소음은 스며들지 않고 금세 소멸한다. 가끔은 내 입술을 뚫고 나오는 목소리가 말 그대로 소리인지, 소음인지 찬찬히 되짚어봄직하다’.</p>
          <p dmcf-pid="6n99ZIGkve" dmcf-ptype="general">서하얀이 공개한 책의 구절은 의미심장하다. 누군가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운동”, 그리고 최근에는 “오늘도 씩씩하게”, “좌절금지 우울금지” 등의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p>
          <p dmcf-pid="PL225CHEvR"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 범죄 합동수사부는 임창정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내리며 “시세조종 범행을 알면서도 이에 가담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QoVV1hXDlM" dmcf-ptype="general">[사진] 서하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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