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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봉원 "사채 이자만 月 600만원…이상한 생각도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7: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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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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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현무계획2' 이봉원. (사진 = MBN 캡처)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newsis/20250118071245675wiyw.jpg" data-org-width="719" dmcf-mid="KUHqUW3I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newsis/20250118071245675wi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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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현무계획2' 이봉원. (사진 = MBN 캡처)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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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4LsDJc63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봉원이 과거 여섯 번 사업 실패를 거듭하면서 사채 빚을 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f8oOwikPpl" dmcf-ptype="general">이봉원은 17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물 '전현무계획 2'에서 "남들이 7전8기라고 하는데 확실한 건 난 6전7기"라며 지금의 짬뽕집을 운영하기 전 여섯 개의 사업에 도전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dmcf-pid="4BMcaPLKph" dmcf-ptype="general">술집, 카페, 삼계탕집, 불고깃집, 기획사, 연기학원 등을 거친 것이다. </p>
          <p dmcf-pid="8bRkNQo97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사업이 망했을 때 경제적으로 힘드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p>
          <p dmcf-pid="6KeEjxg27I" dmcf-ptype="general">이봉원은 "너무 힘들었다. 은행 빚이 아니라 사채 쪽을 써서 더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P9dDAMaV3O" dmcf-ptype="general">특히 "이자가 한 달에 월 600만 원씩 나갔다. 2푼(20%)이었다"고 했다. 전현무는 "20%면 살벌한 것"이라며 놀랐다. </p>
          <p dmcf-pid="Q2JwcRNf0s" dmcf-ptype="general">이봉원은 "답이 안 나오면 정말 이상한 생각도 한번 했다. 잠깐 반포대교까지 갔다가 오고 그랬다. (돈을) 갚을 길이 막막하니까"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xVirkej4u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아내인) 미선이 누나는 모르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봉원은 "방송에서 이야기해서 알 거다"라고 담담해했다. "그후 사업 안 하고 행사, 야간업소 돌면서 10년 간 빚만 갚았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yIZb7GphF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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