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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밤마다 풍선처럼 배 부푼 금쪽이…"일부러 공기 흡입" 오은영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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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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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IuAlZw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oneytoday/20250118064005506livc.jpg" data-org-width="817" dmcf-mid="40PrBMaV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oneytoday/20250118064005506li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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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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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DtLmyj0z" dmcf-ptype="general"><br>밤마다 혈관이 보일 정도로 배가 부푼다는 7세 금쪽이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xEwFosWA77" dmcf-ptype="general">17일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매일 밤 복통을 호소한다는 7세 금쪽이가 출연했다.</p>
          <p dmcf-pid="yzBgt9MUFu" dmcf-ptype="general">금쪽이 부모는 "아들이 밤만 되면 배가 크게 불러오는 증상을 보인다"며 "낮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꼭 밤에만 그런다"고 했다.</p>
          <p dmcf-pid="WqbaF2Ru7U" dmcf-ptype="general">실제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 배는 밤에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혈관이 보일 정도로 부푼 금쪽이 배 사진을 본 오은영 박사 등은 깜짝 놀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KN3Ve7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oneytoday/20250118064007015pyjh.jpg" data-org-width="818" dmcf-mid="8NcZJDSg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oneytoday/20250118064007015py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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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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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b9j0fdz00" dmcf-ptype="general"><br>금쪽이 부모는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금쪽이 위와 장에는 가스가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p>
          <p dmcf-pid="HK2Ap4Jqz3" dmcf-ptype="general">엑스레이 사진을 본 의사는 "장과 위 안에 가스가 엄청나게 들어가 있다"며 "이런 현상을 공기 연하증이라고 부르는데 (이것 때문에)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면 성장 부진까지 연결될 수도 있다"고 했다.</p>
          <p dmcf-pid="X9VcU8iBUF"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도 "다량의 공기가 식도로 넘어가 장이나 위에 가스가 들어차는 것"이라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증상이지만 (금쪽이처럼) 일부러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은 없다"고 진단했다.</p>
          <p dmcf-pid="Z9VcU8iBF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관찰 영상을 보니 우리 금쪽이는 일부러 공기를 흡입해 (장기에) 가스를 채우는 것 같더라"며 "숨을 쉬지 않고 꿀꺽 삼키더라"고 우려했다.</p>
          <p dmcf-pid="52fku6nb01"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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