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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이엘, ‘유니버스 리그’ 세미 파이널 앞두고 전체 1위 등극 (종합)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1:5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VfR2RuQ2">
          <p dmcf-pid="Uvf4eVe769" dmcf-ptype="general">‘유니버스 리그’ 리그전 3라운드 결과 총 34명의 선수들이 살아남으면서, 세미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p>
          <p dmcf-pid="uT48dfdz6K"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졌다.</p>
          <p dmcf-pid="7y86J4JqQb" dmcf-ptype="general">팀 그루브의 유닛2 선수로 켄타, 장경호, 서정우, 박한, 김기중, 시린, 배재호가 무대에 올랐으며, 팀의 인원이 상대적으로 없었던 팀 비트는 유닛1과 유닛2 모두 기존 멤버가 그대로 올랐으며, 팀 리듬은 제이엘, 장슈아이보, 스티븐, 즈언, 다이스케, 리쯔누오, 젠젠이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6Pi8iB4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졌다. / 사진 = ‘유니버스 리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05707foaj.jpg" data-org-width="605" dmcf-mid="1wiSXhXD8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05707fo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졌다. / 사진 = ‘유니버스 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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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pogDLDxxq" dmcf-ptype="general">
           ‘나는 너야’에 이어 ‘Butterfly’ 센터까지 맡게 된 켄타는 “두 곡을 해서 들어오는 정보가 많다 보니까 ‘나는 너야’를 연습하고 ‘Butterfly’를 하면 다음에 ‘나는 너야’ 할 때 들은 내용을 조금 잃어버리거나 제가 두 곡을 받아도 되려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속 연습하고 있다”고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div>
          <p dmcf-pid="BUgawowMPz" dmcf-ptype="general">거듭된 연습 끝에 팀 그루브 선수들은 소년미 가득한 ‘Butterfly’ 무대를 완성시키며 객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aNrgrR8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09125nebi.jpg" data-org-width="600" dmcf-mid="t7F5uXuSQ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09125ne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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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7Njmame4u" dmcf-ptype="general">
           앞서 ‘MY MY’를 통해 농익은 매력을 발산했던 팀 비트는 ‘ON&amp;ON’으로 거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만년 꼴찌였던 팀 비트를 위해 감독 유겸과 엘 카피탄은 자신의 인맥을 총출동하면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유겸과 절친한 사이인 펀치넬로는 팀 비트 선수들의 랩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날가롭게 조언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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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zjAsNsdQ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12417ttee.jpg" data-org-width="600" dmcf-mid="FzAawowM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12417tt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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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qAcOjOJ4p" dmcf-ptype="general">
           팀 리듬 유닛2는 ‘Don’t Hit The Brakes’로 ‘2위 탈출’을 노렸다. 팀 리듬 유닛2 선수들은 난이도 높은 안무에 부담을 드러내다가도, 계속된 연습을 통해 합을 맞추면서 자신감을 키워나갔다. 무대 직전 즈언은 “이번 라운드에서 멤버들의 마음도 더 같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엔 1등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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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BckIAIiQ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15213oikl.jpg" data-org-width="600" dmcf-mid="3yYy1v1m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15213oi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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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bkECcCnQ3" dmcf-ptype="general">
           무대 결과 유닛2의 현장 1위는 팀 비트의 ‘ON&amp;ON’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팀 그루브의 ‘Butterfly’ 3위는 팀 리듬의 ‘Don’t Hit The Brakes’이 차지했다. 유닛1 경연과 최종 합산 결과 팀 그루브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팀 비트, 3위는 팀 리듬에게 돌아갔다.
          </div>
          <p dmcf-pid="4KEDhkhL8F" dmcf-ptype="general">하지만 변수는 온라인 투표였다. 온라인 투표 결과 팀 리듬이 압도적으로 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으며, 그루브는 2위로 내려갔다. 팀 비트는 결국 저조한 온라인 투표로 인해 꼴지 탈출에 실패했다.</p>
          <p dmcf-pid="8zjAsNsdxt" dmcf-ptype="general">이번에도 3위를 차지하면서 팀 비트는 6개의 옐로카드를 얻게 됐다. 옐로 카드가 2장이면 방출되는 상황. 9명 밖에 없는 팀 비트는 4위까지 옐로카드를 받게 됐고, 이 중 진즈밍과 리쯔웨이, 김효태 3명은 옐로카드 누적으로 탈락이 확정됐다. 팀 비트의 1위는 차웅기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AcOjOJ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18214wnxk.jpg" data-org-width="605" dmcf-mid="0U0pK3KGQ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mksports/20250118015418214wn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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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BckIAIix5" dmcf-ptype="general">
           차웅기는 “‘유니버스 리그’를 시작하면서 제가 찾아온 행복과 행운이 많다. 오늘도 3라운드 무대를 하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고, 그 무대를 저희 비트 팀 선수들과 함께 해서 너무나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저희 팀에서 세 친구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진짜 남은 비트 팀원들이 더 열심히 멋진 무대 꾸며보겠다. 저희 팀원들, 이미 떠난 팀원들, 오늘 떠날 팀원들, 남을 팀원들, 감독님들까지 너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dmcf-pid="QbkECcCn4Z"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저에게 과분한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사랑에 힘입어서 꼭 이번에는 데뷔하겠다”고 각오의 한 마디를 남겼다.</p>
          <p dmcf-pid="xKEDhkhLPX" dmcf-ptype="general">팀 리듬의 1위는 제이엘에게 돌아갔다. 제이엘은 “저 뿐만이 아니라 팀 리듬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이전 미션들에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쉽게 1위를 하지 못했었는데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팀 리듬이 1위를 하게 됐다. 계속해서 응원해 달라. 다들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ymzq47418H" dmcf-ptype="general">팀 그루브의 1위 박한은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는 아직 보여드릴 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더 준비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 과분한 자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WsqB8z8tPG" dmcf-ptype="general">이번 무대를 끝오 떠나게 된 진즈밍은 “제게 정말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떠나는 소감을 전했으며, 리쯔웨이는 “많은 걸 배우고 얻었다”고 밝혔다. 김효태는 “늦게 시작했을 뿐이지, 계속 (아이돌이라는) 꿈을 꾸고 있었어서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다. 너무 영광스러운 순간이었고 행복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OBb6q6F8Y" dmcf-ptype="general">한편 ‘유니버스 리그’의 세미 파이널 무대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p>
          <p dmcf-pid="GIbKPBP38W"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HzjAsNsd6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