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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팀 비트, 3명 탈락…1위 차웅기 "너무 속상하고 슬퍼" 울컥 (유니버스 리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8 0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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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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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bm2fuf5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011351649bwui.jpg" data-org-width="784" dmcf-mid="UU8vymyj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011351649bw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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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sV4741L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팀 비트에 또 탈락자가 발생했다. </p>
          <p dmcf-pid="B9Of8z8teP"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3라운드 결과가 공개됐다. </p>
          <p dmcf-pid="b2I46q6Fd6" dmcf-ptype="general">이날 3라운드 3위를 한 팀 비트팀에는 옐로카드 6장이 주어졌다. 이에 9위 진즈밍, 8위 리쯔웨이, 7위 김효태가 옐로카드 2장 누적으로 탈락하게 됐다. </p>
          <p dmcf-pid="KVC8PBP3J8" dmcf-ptype="general">이어 6위 남도윤, 5위 안율, 4위 유이토까지 옐로카드를 받았다. 1위는 차웅기였고, 2위는 카이리, 3위는 금진호였다.</p>
          <p dmcf-pid="9fh6QbQ0R4" dmcf-ptype="general">팀 1위인 차웅기는 "3라운드 무대를 하면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없는 행복을 느꼈다. 그 무대를 저희 비트 팀 선수들과 함께 해서 너무나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다 울컥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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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011353031avli.jpg" data-org-width="784" dmcf-mid="uWMGXhXD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8/xportsnews/20250118011353031av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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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4lPxKxpeV" dmcf-ptype="general">이어 "또 저희 팀에서 세 친구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진짜 남은 비트 팀원들이 더 열심히 멋진 무대 꾸며보겠다. 팀원들, 이미 떠난 팀원들, 오늘 떠날 팀원들, 남을 팀원들, 감독님들까지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p>
          <p dmcf-pid="f8SQM9MUe2" dmcf-ptype="general">탈락으로 '유니버스 리그'를 떠나게 된 진즈밍은 "뜻깊은 여정이었다"는 소감을 남겼고, 김효태는 "늦게 시작했지만 계속 (아이돌의) 꿈을 꾸고 있었다.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46vxR2Rue9" dmcf-ptype="general">사진 = SBS 방송화면</p>
          <p dmcf-pid="8PTMeVe7RK"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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